작은 개혁이 성공한다

매니페스토 정치혁명의 길
$11.50
SKU
978893008280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12/12 - Wed 12/1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Wed 12/1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8/02/29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30082808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이 책은〈동아일보〉윤승모 기자가 매니페스토로 시작된 한국과 일본의 정치 행정 개혁의 현주소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제1장에서는 한국과 일본 매니페스토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 사례를 서술하고, 제2장과 제3장에 매니페스토에 대한 분석적 고찰을 덧붙였다. 일본의 인물 사례는, 도시화와 노령화로 피폐해가는 내 고장을 살리기 위해 솔선수범의 개혁을 실천하는 홋카이도[北海道] 후쿠시마[福島]정(町, 한국으로 치면 읍 정도에 해당)의 지방의회 미조베 코키[溝部幸基] 의장, 매니페스토 반대론자에서 전도사로 변신한 가나가와[神奈川]현 의회의 마쓰다 요시아키[松田良昭] 의장, 달랑 매니페스토 하나를 무기 삼아 막강한 조직력을 갖춘 현직시장에게 도전해 승리를 거둔 홋카이도 에니와[惠庭]시의 나카지마 코세이[中島興世] 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의 매니페스토 상황은 2006년 지방선거 당시 매니페스토 운동의 중심에 섰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5·31스마트매니페스토정책선거추진본부의 ‘이름없는 실무자들’의 얘기를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상식처럼 보이는 비상식에 도전하여 2007년 매니페스토실천본부(추진본부의 후신)가 발표한 취임 1년 이행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개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Contents
머리말


제1장 실천으로 말하는 사람들
1. 한국 매니페스토 도입과정의 우연과 필연
2. 철학이 있는 매니페스토
3. 어느 ‘혁명가’의 집념
4. 내가 선택한 자주 자립의 길, 책임도 내가 진다
5. 반대자에서 적극론자로 돌아선 ‘가방모치’ 정치인
6. 새우가 고래를 이긴 선거전략

제2장 한일 매니페스토의 비교
1. 한일 매니페스토 도입기의 현상적 특징
2. 한일 매니페스토 운동의 성격
제3장 한국 대통령선거와 매니페스토
1. 매니페스토적 관점에서 본 2007년 대통령선거
2. 2007년 이명박 후보와 정동영 후보의 정책공약
3. 2007년 대통령선거에 대한 반성으로서의 정책정당 움직임
Author
윤승모
장절리취락구역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광명특별관리지역개발추진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현)

경기 시흥군(始興郡) 서면(西面) 노온사리(老溫寺里)에서 태어났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남강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언론계에 입문해 세계일보·서울신문·동아일보를 거치는 동안 정치부에서 국회와 청와대 등 정치현장 취재를 주로 담당했다.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후배들의 글쓰기를 지도해 주기도 했고, 2009년엔 SBS에서 방송 구성작가 일을 하기도 했다. 2008년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을 끝으로 언론계를 떠나 일본 와세다(早稻田) 대학에서 공공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대기업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기업경영을 익히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과 일본의 매니페스토를 비교 분석한 『작은 개혁이 성공한다-매니페스토 정치혁명의 길』(2008년 3월 나남출판사), 해병대에 입대한 아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모아 펴낸 『해병대 훈련병 아들에게』등 4권의 저서가 있다.
장절리취락구역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광명특별관리지역개발추진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현)

경기 시흥군(始興郡) 서면(西面) 노온사리(老溫寺里)에서 태어났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남강 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언론계에 입문해 세계일보·서울신문·동아일보를 거치는 동안 정치부에서 국회와 청와대 등 정치현장 취재를 주로 담당했다. 글쓰기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면서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후배들의 글쓰기를 지도해 주기도 했고, 2009년엔 SBS에서 방송 구성작가 일을 하기도 했다. 2008년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을 끝으로 언론계를 떠나 일본 와세다(早稻田) 대학에서 공공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대기업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기업경영을 익히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과 일본의 매니페스토를 비교 분석한 『작은 개혁이 성공한다-매니페스토 정치혁명의 길』(2008년 3월 나남출판사), 해병대에 입대한 아들과 주고받은 편지를 모아 펴낸 『해병대 훈련병 아들에게』등 4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