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가르치는 저자는 책의 서두에서 무엇보다 디자이너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디자인은 작업이기 이전에 하나의 태도다’라는 말에 열광하는 저자가 집필한 이 책은 ‘좋은 디자인을 하기 이전에 어떻게 하면 좋은 태도를 가질 수 있는가’에 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풍부한 시각자료와 함께 소개되어 있는 기발한 광고아이디어들, 복잡한 마케팅의 법칙들, 그리고 기표와 기호들로 조합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들도 모두 인생을 새롭게 살기 위한 희망적 메시지로 귀결되고 있다. 용기와 희망이 필요한 이들을 다독거려 주는 인간적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비전없는 사람
-Thinking Is Drawing iIn Your Head.
-미래의 문맹자
-캔 오프너(Can Opener)
-아는 것이 적으면 사랑하는 것도 적다.
01. 치열함이 없으면 젊음이 아니다
점
아직 반이나 남았습니다
Just Do It
꿈을 현실로 보여주는, 여기는 상상력 주식회사
치열함이 없으면 젊음이 아니다
배고픈 채로, 바보같은 채로
희망의 단서를 찾는 상상력의 힘!
당신의 지니(Genie)를 흔들어 깨우세요!
좋은 아이디어는 가까운 주변에서 발견된다
당신의 무기는 무엇입니까?
제대로 지워내는 일도 훌륭한 아이디어다!
02. 엉뚱한 상상이 더 필요한 세상
저랑같이 하늘을 쓰실래요?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가지 이유
엉뚱한 상상이 더 필요한 세상
획일성에 대한 유쾌한 반항
개꿈 꾸세요
우리 몸은 %의 물과 %의 열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은 ‘마음’입니다
아주 간단해
컴퓨터에서 잠시 나와보세요
뉴턴적 패러다임 VS 에디슨적 패러다임
좌절금지!...실패는 경험일 뿐이다
스타워즈 광선검의 비밀
03. 희망의 힘, 긍정의 힘, 상상의 힘!
그래도 저녁은 찾아오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뜬다
나의 일도, 나의 하루도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
자동차를 비행기로 만드는 방법!
당신의 보아뱀을 그려보세요
다섯살의 호기심으로 세상을 보자!
열정DNA
아이디어와 치열한 사랑에 빠져라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로또 등 당첨보다 더 중요한 일
당신의 하루는 TV의 프로그램 편성표가 아닙니다
진실을 말하는 리얼리티의 힘
불가능, 그것은 나약한 사람들의 핑계에 불과하다
가장 유용한 도구는 사람의 경험이다
희망의 힘, 긍정의 힘, 상상의 힘
04. 좌절금지! 실패는 경험일 뿐이다
스스로의 존재보다 ‘생각’이 더 큰 사람을 위하여…
당신은 지금 무엇을 준비하십니까?
뒤집어 생각해보면, 기회가 보입니다
버림으로 채워지는 것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그대로 존재한다
세기 일의 의미는 Work & Play
‘지금’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격정적으로―
생각한대로 보이는 것, 상상한대로 이루어지는 것
날아가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다
우리에게 꿈은 어떤 존재일까요?
멈추지 말고 계속 걸어갑시다
‘나이 듦’은 또 하나의 도전입니다
좋은 디자인이 좋은 비즈니스다
좌절금지 _ 실패의 두 발자국 뒤에서 희망은 따라온다
B형 남자에 관한 진실 혹은 오해
당신의 꿈을 믿습니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Author
임헌우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및 디자인센터 센터장이자 (사)대구시각디자이너협회 회장이다. 파버카스텔 250주년 기념 초대전을 비롯해 18번의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다수의 국제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Reddot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iF 디자인 어워드, GD USA 등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스테디셀러를 기록했던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스티브를 버리세요』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멋지게 실수하라』 『디자인 방법론』(공편역) 등이 있다. 여전히 책을 사서 읽고, 책쓰기를 사랑한다. 신화와 상징, 서양 미술 등에도 관심이 많으며, 호모에스테티쿠스로서의 인간을 탐구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및 디자인센터 센터장이자 (사)대구시각디자이너협회 회장이다. 파버카스텔 250주년 기념 초대전을 비롯해 18번의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다수의 국제전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Reddot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iF 디자인 어워드, GD USA 등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스테디셀러를 기록했던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스티브를 버리세요』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멋지게 실수하라』 『디자인 방법론』(공편역) 등이 있다. 여전히 책을 사서 읽고, 책쓰기를 사랑한다. 신화와 상징, 서양 미술 등에도 관심이 많으며, 호모에스테티쿠스로서의 인간을 탐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