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처럼 이 책은 우리의 자식들을 세상에 내보내기 전에 사람으로 완성시킨 다음 결행할 것을 이야기 한다. 딱딱하고 지나치게 예에 얽매인 것이 아닌 어머니로서 아버지로서 어른으로서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삶의 예를 온화한 부모님의 품 속에 안긴 듯 들려주며 삶에 조언자로서의 역할에 참견인의 역할을 내세울 것을 산산 들려준다.
Contents
1. 조상을 받드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다
2. 운신에 관하여
3. 언사에 관하여
4. 행실에 관하여
5. 제가에 관하여
6. 자손 상호간에 지켜야 할 것들
7. 효도에 관하여
8. 혼례에 관하여
9. 제사와 차례에 관하여
10. 상례에 관하여
11. 관혼상제의식 및 친인척 계보와 호칭
1938년 강원 원주 부론 노숲 출생(실제 출생지: 서울 왕십리), 국립교통고등학교(국비)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35년간 섬유업계 종사, 상장회사 대표이사 사장 역임. 국가발전기여공로 석탑산업훈장, 기술사, 조각가, 문예사조 시 신인상 당선 문단데뷔, 문예사조 문인협회 회원, 서울시낭송클럽 상임위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본부회원. 문예사조문학상 본상, 한국자유시인상 대상, 미당서정주시회상 수상. 시집 '인연(제1시집), 인왕산(제2시집), 서원의 길(제3시집), 마중물(제4시집), 몽당연필(제5시집). 저서로는 '자식을 부모의 팬으로 만들어라 (자녀교육해법 124장)', '자식에게 무엇을 가르쳐 세상에 내보낼 것인가(뿌리교육해법 124장)', '자식을 우리의 옛 이야기로 길러라 1, 2(이야기인성교육 620마당', '자식교육 이제는 프로부모시대다(전문부모의 길 74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