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동문이라는 학연을 바탕으로 인연을 이어온 저자들이 각자의 글을 모아 체계적으로 정리해낸 책이다. 각자 자신의 이야기와 서로에 대한 생각, 함께 했던 시간들을 엮어낸 이 책은 그들이 살아오면서 경험한 사회와 생활 곳곳의 모습들 또한 담고 있어 저자 4인의 우정에 관한 기록을 넘어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자 추억이 된다.
Contents
머리말 : 형과 아우의 변증법
말의 나라, 말의 영토
비우면서 채우면서
세상 속으로 걸어가는 길
돌아오는 길에서 만나는 생각
거기 누구 없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