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베트남

동양의 나폴리 냐짱(나트랑), 도시의 휴식처 다낭, 새롭게 각광받는 푸꾸옥까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남아시아 대표 여행지, 베트남
믿고 보는 노란 책, 『프렌즈 베트남 24~25』 최신 개정판 출간!

『프렌즈 베트남 24~25』를 읽었을 때 비로소 보이는 베트남의 진짜 모습들!
비좁고 소란스럽게만 느껴졌던 무질서 속 그들의 삶을 알고 싶다면,
도시의 엇박자가 주는 ‘잘 조직된 혼동’을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프렌즈 베트남 24~25』를 펼쳐보자!

베트남의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는 물론, 추천 코스와 지식 가이드까지
아시아 전문 여행 작가의 베트남 여행 노하우를 단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 합리적인 비용 등으로 베트남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하지만 마냥 산뜻한 감상만 떠올릴 수 있는 곳은 아닐 것이다. 동남아시아 특유의 무더운 기후, 도로를 가득 메운 오토바이 행렬, 숨이 턱 막힐 것 같은 골목길까지… 여행에 대한 기대 뒤로 어느 정도의 각오가 슬그머니 따라 붙는다. 하지만 『프렌즈 베트남 24~25』를 읽고 간다면 어떨까. 프렌즈가 추천하는 코스대로 일정을 짜고, 프렌즈가 추천하는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프렌즈가 추천하는 바에서 긴장을 녹이며, 프렌즈가 추천하는 호텔에서 하루를 마감한다면 여행 전의 비장했던 각오는 어느새 사라지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진짜 베트남을 즐기게 될 것이다.

콜로니얼 건축물이 주는 유럽의 향기와 아시아 고유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호찌민시부터, 베트남의 대표 관광도시인 하노이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하롱베이, 야자수와 모래 언덕이 펼쳐지는 무이네, 베트남 옛 왕조와 구시가가 보존된 후에(훼), 대도시의 분주함과 해변의 여유가 공존하는 다낭까지…. 언제라도, 어떤 여행에도 걱정 없도록 『프렌즈 베트남 24~25』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프렌즈 베트남 24~25』는 베트남을 지역에 따라 남부 · 중부 · 북부로 나누고, 총 25개 도시의 여행 정보를 총망라해 소개하고 있다.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베트남의 도시들을 살펴보고 책의 내용을 참고해 내게 꼭 맞는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