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곳곳의 경관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다. 거리의 꽃, 가로수, 가로등, 산책로, 공원에서부터 방파제, 도로, 교량, 댐, 고층 건물, 마을에 이르기까지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그냥 지나치는 법 없이 작은 것 하나라도 살뜰하게 챙기는 버릇이 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미치는 공간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2008년에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공간이 아이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만 가지고 무모하게 뛰어든 일에 다행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삭막한 학교 공간에 문화의 옷을 입힐 수 있었다.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즐거운 학교’가 모든 아이들의 공간으로 정착되기를 꿈꾸며, 그 변화를 일궈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경희대학교 조경학과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거쳐 일본 교토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경관 디자인 회사인 (주)브이아이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 건의 경관과 색채에 관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정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에서 심의 및 자문위원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2007년 ‘여수시 경관계획국제현상공모 우수상’을 수상했고, 2008년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우리나라 곳곳의 경관을 아름답게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 있다. 거리의 꽃, 가로수, 가로등, 산책로, 공원에서부터 방파제, 도로, 교량, 댐, 고층 건물, 마을에 이르기까지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그냥 지나치는 법 없이 작은 것 하나라도 살뜰하게 챙기는 버릇이 있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미치는 공간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깨닫고, 2008년에 ‘문화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공간이 아이들의 마음을 아름답게 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만 가지고 무모하게 뛰어든 일에 다행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삭막한 학교 공간에 문화의 옷을 입힐 수 있었다.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즐거운 학교’가 모든 아이들의 공간으로 정착되기를 꿈꾸며, 그 변화를 일궈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경희대학교 조경학과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거쳐 일본 교토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경관 디자인 회사인 (주)브이아이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700여 건의 경관과 색채에 관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정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에서 심의 및 자문위원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아름다운 경관 만들기를 실천해오고 있다. 2007년 ‘여수시 경관계획국제현상공모 우수상’을 수상했고, 2008년 ‘대한민국 공공 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