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국제정치 편

역사 분쟁 · 무역 전쟁 · 이념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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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78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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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4/06
Pages/Weight/Size 145*210*30mm
ISBN 9788927811022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대한민국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자 인문 베스트셀러 시리즈

[차이나는 클라스]의 신버전 ‘국제사회 편’ 전격 출간!




2017년 첫 전파를 탄 이래 150여 회차를 이어온 JTBC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의 네 번째 책이자 구성과 디자인을 리뉴얼한 첫 번째 책이 출간됐다. 지난 1~3권이 국가, 법, 리더, 역사, 고전, 인류, 사회, 과학, 문화, 미래 등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질문을 이어갔다면, 이번엔 주제를 세분화해 보다 시의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짚어본다. 김원중부터 한철호, 호사카 유지, 조법종, 조영남, 최병일, 박현도, 김누리까지 대한민국 최고 석학 여덟 명의 다양한 강연을 하나로 묶은 이번 주제는 바로 ‘국제 정치’다. 특히 대한민국을 둘러싼 전 세계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역사 분쟁, 무역 전쟁, 이념 갈등을 톺아본다. 총 여덟 명의 강연자를 선정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탄생, 역사에서 길을 찾다’, ‘분쟁과 갈등의 세계, 우리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역사와 국제 관계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한 지식과 지혜를 듣는다.



Contents
Part 1. 새로운 대한민국의 탄생, 역사에서 길을 찾다

김원중 미래를 알려면 고전을 읽어라
한철호 안중근은 왜 이토를 죽여야 했나
호사카 유지 독도와 ‘위안부’ 문제, 혐일을 넘어 극일로
조법종 동북공정, 중국은 왜 고구려를 훔치려 하는가

Part 2. 분쟁과 갈등의 세계, 우리의 미래를 논하다

조영남 덩샤오핑의 중국 vs 시진핑의 중국
최병일 미중 무역전쟁의 승자는 누구인가
박현도 호르무즈 파병 논란, 우리에게 이란이란 무엇인가
김누리 독일의 68세대와 한국의 86세대
Author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팀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인문학회·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논어』, 『손자병법』, 『노자 도덕경』, 『한비자』, 『정관정요』, 『채근담』, 『명심보감』,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특별기획 [통찰],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동양고전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국인문학회·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논어』, 『손자병법』, 『노자 도덕경』, 『한비자』, 『정관정요』, 『채근담』, 『명심보감』,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특별기획 [통찰],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동양고전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