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랜드 내일의 브랜딩』은 더.워터멜론의 공동대표인 우승우·차상우가 브랜드 커뮤니티 Be my B를 운영하며 만난 10가지 브랜드의 브랜딩 스토리를 담은 책이다. Be my B는 핑크퐁 공동창업자 이승규 이사, 태극당 신경철 전무, 건국대학교 이승윤 교수 등이 함께하는 브랜드 커뮤니티로, ‘브랜드적인 삶’을 경험하고 살아가길 바라는 사람들의 오프라인 모임이다.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하는 Be my B는 요즘 브랜드의 남다른 브랜딩 방법인 ‘린 브랜딩(Lean Branding)’에 주목했다. 새로운 시대의 브랜딩이라 할 수 있는 린 브랜딩은 불필요한 것은 제거하고 꼭 필요한 것만으로 작고 빠른 실행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린 브랜딩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는 요즘 브랜드의 탄생 과정을 세밀하게 분석한다.
Contents
추천의 글. 브랜딩의 고수들이 모이다
fol:in editor's note. 내가 만난 브랜드 커뮤니티, Be my B
Prologue. 새로운 브랜딩의 탄생
1장. 인플루언서의 시대, 퍼스널 브랜드
최인아책방: 생각의 숲을 이루다
프레임몬타나: 나만의 빈티지 스타일
EO(태용): 1인 크리에이터에서 미디어 브랜드로
2장. 공간의 힘, 공간 브랜드
플레이스 캠프: 단순한 호텔이 아니다
성수연방: 공간을 리폼하다
3장. 오래된 것의 매력, 장수 브랜드
모카골드: 오래되었지만 좋은 것들
태극당: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4장. 요즘 것들의 브랜드, Z세대 브랜드
핑크퐁: 세상을 더 재미있게
여행에미치다: 대한민국 최대 여행 커뮤니티
매거진 [B]: 브랜드에 대한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