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강산 사거리

초선 국회의원과 그 직원들이 사는 법

이 책은 저자 김용태 의원이 1년 반 동안 양천구민 민원의 날을 진행하면서 접수된 민원의 상담, 해결, 실패 사례를 한 자 한 자 직접 기록한 것이다. 서울에서 서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양천을 지역에서, 많지 않은 나이에 국회의원이 된 초짜 정치인 김용태가 새로운 정치인으로 진화해 나가는 과정이 가감 없이 담겨져 있다.

제1장 자식 덕, 자식 걱정
제2장 억하심정과 포한 풀기
제3장 그놈의 돈,돈,돈
제4장 행복으로 들어가는 낙타바늘귀
제5장 졸면 죽는다
제6장 국회의원 헛방이다
제7장 말 말고도 글로 먹고 사는 법
제8장 "민원의 날이 사람 잡습니다"
제9장 "의원님, 제발 우리 민원도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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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대전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SAIS)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디지털방송 소프트웨어 회사인 ㈜알티캐스트 이사, 정책연구기관인 (재)여의도연구소 기획위원, 중앙일보 전략기획실 기획위원을 역임했다.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을 지냈다. 서울 양천구을(乙) 지역구에서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내리 3선을 했다. 현재 바른정당 양천구을 당협위원장이다. 국회 정무위원회(국무총리실, 금융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국가보훈처를 소관 부처로 한다)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생존의 조건』(2008), 『팔도강산 사거리』(2011), 『팩트』(2013), 『청춘』(2015) 등이 있다.

Publication Date	2011/09/14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27802563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