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순수한 마음 동시, 동시 따라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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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05
Pages/Weight/Size 185*230*20mm
ISBN 9788927747994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하루에 한 편씩 연필로 꾹꾹 동시를 따라 쓰면서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요.

고마움, 미안함, 설렘, 속상함 등
교과서 시인의 마음 동시 40편 수록


『똑.똑. 마음입니다』의 박혜선 시인이 고르고 고른 따듯하고 순수한 동시 꾸러미

천천히 동시를 읽어 보세요. 흔히 지나치는 마음들이 소중해져요.
그다음 찬찬히 시인의 마음으로 동시를 따라 써 보세요.
내 마음속의 문이 활짝 열리며
마법처럼 진짜 나의 마음과 만나는 순간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동시는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는 어린이들의 솔직한 마음들이 있는 그대로 담겨 있어요. 신나고 괜히 웃음이 나는 마음, 부끄러워 숨긴 마음, 하기 싫지만 억지로 참고 한 마음까지도요. 그 모든 순수한 마음을 『이토록 순수한 마음 동시, 동시 따라 쓰기』에 담았어요. 천천히 동시를 읽어 보세요. “어? 내 마음을 어떻게 알았지.”하고 고개를 끄덕일 거예요. 하루 종일 마음을 울린 그 말들이 마음속에 돌아다닐 거예요. 그럼 이제 동시를 읽고 느낀 마음들을 나누어 볼까요? 시인과 함께 두런두런 마음을 나누다 보면 시인이 되어 보기도 하고, 시인의 마음이 느껴지기도 해요. 또 찬찬히 동시를 따라 쓰다 보면 어느새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들이 몽글몽글 간질간질 돋아나지요.

이 책은 고마움, 미안함, 설렘, 속상함 등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들을 가득 담은 동시들을 모아놓았어요. 교과서 시인인 박혜선 시인의 따뜻하고 순수한 동시를 아이들이 읽고 생각과 감정을 교류하는 동시 하브루타 필사집이지요. 더불어 동시를 따라 쓰면서 동시 속에 녹아든 곱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익힐 수도 있고, 풍부한 감정과 어휘력을 늘릴 수 있어요.
Contents
제1부 그날부터 들락날락

우와_14 / 들락날락_18 / 하루_22 / 첫날_26 / 집에 빨리 가는 이유_30 /
내 이름 앞에_34 / 칭찬_38 / 꿈_42 / 내 몸_46 / 마음이 뻥 뚫리는 나만의 방법_50

제2부 어제 내가 두고 간 물건들

학교 일찍 간 날_56 / 쓸쓸한 놀이터_60 / 폴짝_64 / 다짐_68 / 단짝이라면_72 /
고민_76 / 봄비 오는 날_80 / 미세먼지 씨_84 / 바람에게_88 / 친하게 지내는 중_92

제3부 사이다를 먹은 것처럼

마지막_98 / 알겠다_102 / 위로_106 / 통통통통_110 / 동생이란_114 /
귀가 자꾸_118 / 짝꿍_122 / 기합 넣기_126 / 사이다 맛_130 / 이상한 귀_134

제4부 달도 가끔 낮이 궁금하겠지

멸치에게_140 / 수건_144 / 낮달_148 / 돌발 퀴즈_152 / 해바라기 식당_156 /
이끼_160 / 가을_164 / 똥_168 / 멋진 친구_172 / 우분투_176
Author
박혜선,근홍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 2003년엔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3년 제2회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쓰레기통 잠들다』, 『전봇대는 혼자다』(공저), 동화로는 『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 그림책으로는『신발이 열리는 나무』, 『할머니의 사랑 약방』,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소원』, 『낙타 소년』 등과 어린이 인문학 여행서 『떠나자! 그리스 원정대』(공저)가 있다. 제1회 연필시문학상과 제15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동시 「아버지의 가방」, 「깨진 거울」이 초등, 중등 교과서에 실렸다.
1969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났다. 1992년 새벗문학상에 동시 「감자꽃」, 2003년엔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2003년 제2회 푸른문학상에 단편동화 「그림자가 사는 집」이 당선되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개구리 동네 게시판』, 『텔레비전은 무죄』, 『위풍당당 박한별』, 『백수 삼촌을 부탁해요』, 『쓰레기통 잠들다』, 『전봇대는 혼자다』(공저), 동화로는 『저를 찾지 마세요』, 『그렇게 안 하고 싶습니다』, 『옛날 옛날 우리 엄마가 살았습니다』, 『잠자는 숲속의 아이』, 그림책으로는『신발이 열리는 나무』, 『할머니의 사랑 약방』, 『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 『소원』, 『낙타 소년』 등과 어린이 인문학 여행서 『떠나자! 그리스 원정대』(공저)가 있다. 제1회 연필시문학상과 제15회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소천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동시 「아버지의 가방」, 「깨진 거울」이 초등, 중등 교과서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