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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고양이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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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7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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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1/22
Pages/Weight/Size 237*227*9mm
ISBN 9788927191001
Description
"우물쭈물하다가 저녁 반찬이 되고 말 거야!“
고양이물고기가 어부 아저씨의 그물에 걸리고 말았어요.
정신이 헤롱헤롱, 어떻게 도망칠까?


고양이랑 물고기는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예요. 바닷속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문어춤을 추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물이 스물 스물 내려오더니 모두 그물에 걸리고 말았어요. 시장 가판대에 놓인 바다 친구들. 물에서 나오니 몸에 힘이 쭉 빠져요. 모두들 너무 무서워서 눈앞이 캄캄하고 온 몸이 벌벌 떨렸어요. 그때, 아주머니 한 분이 다가오셨어요.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네. 아저씨, 좋은 것으로 골라 주세요!” 그러자 아저씨는 고양이물고기를 번쩍 들어올렸어요. “요 녀석이 어때요? 지글지글 구워도 맛있고, 보글보글 끓여도 끝내 주지요!” 그 소리에 깜짝 놀란 물고기가 입을 짝 벌리자, 잠자고 있던 고양이가 툭 튀어나왔어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시장! 휴, 바다 친구들은 이 소란을 잠재우고 무사히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Author
와타나베 유이치,우민정
1943년 구만주에서 태어났고, 부시야 미술단과대학을 졸업했다. 『고양이물고기』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달려라 북풍호』와 『새근새근 너구리가 자고 있으면』으로 일본 그림책상을 받았다. 작품에는 『맏아들과 동백꽃』 『미아의 펭귄 오뚜기』 『풍선 고래』 등이 있다.
1943년 구만주에서 태어났고, 부시야 미술단과대학을 졸업했다. 『고양이물고기』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그래픽상을, 『달려라 북풍호』와 『새근새근 너구리가 자고 있으면』으로 일본 그림책상을 받았다. 작품에는 『맏아들과 동백꽃』 『미아의 펭귄 오뚜기』 『풍선 고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