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분홍색을 좋아하는 남자가 어딨어?”
고정 관념으로 똘똘 뭉친 할아버지와
분홍색이 좋은 손자 윤우가 보내는 특별한 시간!
여름 방학을 맞아 윤우와 윤주 남매는 할아버지 댁으로 내려가요.
할아버지는 걸핏하면 윤우에게 “남자가 이래야지, 저래야지.” 하면서 윤우를 속상하게 하지요.
그런데 고모할머니가 보여 준 할아버지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윤우는 깜짝 놀라요.
글쎄, 할아버지가 치마를 입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Author
허은실,한호진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내가 바로 바이러스』, 『꿈에도 몰랐던 꿈 이야기』, 『쿵쿵이는 몰랐던 이상한 편견 이야기』, 『우리 동네 슈퍼맨』,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속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길에 사는 피터 아저씨』, 『우리 엄마랑 있으면』, 『우리 아빠랑 있으면』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내가 바로 바이러스』, 『꿈에도 몰랐던 꿈 이야기』, 『쿵쿵이는 몰랐던 이상한 편견 이야기』, 『우리 동네 슈퍼맨』, 『국어 교과서도 탐내는 맛있는 속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길에 사는 피터 아저씨』, 『우리 엄마랑 있으면』, 『우리 아빠랑 있으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