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정은 몇 번이고 사랑을 외치고 싶어!

「친구 겸 연인」
같은 성, 같은 성벽을 가진 평범남 카즈나리와 훈남 하야토.
두 사람은 사정이 같다는 이유로 친구가, 그리고 연인이 되었다.
동정을 탈출한 카즈나리는 하야토와 보내는 나날이 엄청나게 행복한 데 반해, 괴로운 연애를 해온 하야토는 아직도 이 행복한 상황에 당황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래도 한번 불이 붙으면 멈출 수 없는 나이라 그만 옥상에서 발정하고 마는데…?!
동갑내기 러브 스토리♥ 대망의 속편 등장!!
보너스 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