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한국의 대외관계와 해양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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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2/2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26887240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본 책에서 다룬 해양정책의 대상은 해관정책과 개항장정책이다. 근대한국을 세계체제로 편입한 외세의 위협은 주로 해양으로부터 왔기에 근대한국의 정책은 주로 해양을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해양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근대한국이 해결해야할 가장 중요한 분야는 해관과 개항장이었다. 세계체제의 핵심은 국가 간 자유통상이었고, 국가 간 자유통상은 해관과 개항장이었기 때문이다. 근대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개항장은 부산, 원산, 인천 의 3개 개항장이었다.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본 책에서는 강화도조약부터 대한제국 이전 시기를 중심으로 근대한국이 추진한 대외정책과 해양정책을 살펴봄으로써 근대한국의 성공과 실패를 반추해보고자 하였다.
Contents
서론

1부 근대한국의 대외조약과 개해금(開海禁)

1-1 강화도조약과 대일관계
1-2 조미수호조약과 대미관계
1-3 조청수륙무역장정과 대청관계

2부 근대한국의 해관정책과 개항장정책

2-1 해관정책
2-2 부산개항장 정책
2-3 원산개항장 정책
2-4 인천개항장 정책
Author
신명호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조선왕비실록』(역사의 아침, 2007), 『고종과 메이지의 시대』(역사의 아침, 2014), 『조선왕조 스캔들』(생각정거장, 2016), 『조선시대 해양정책과 부산의 해양문화』(한국학술정보, 2018) 등이 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조선왕비실록』(역사의 아침, 2007), 『고종과 메이지의 시대』(역사의 아침, 2014), 『조선왕조 스캔들』(생각정거장, 2016), 『조선시대 해양정책과 부산의 해양문화』(한국학술정보, 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