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수줍음 많은 책벌레 소녀였던 수전 케인은, 기업과 대학에서 협상기법을 가르치는 변호사가 되었지만 자신의 성격을 직업에 걸림돌로 여겼다. 그녀는 궁금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왜 항상 죄책감을 느끼며 원래 성격을 감추고 살아야 하는 걸까?’ 어느 날, 자기 성격 그대로 상대방과의 협상에 성공한 후,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내향성이 얼마나 위대한 기질인지 증명해 보기로 했다. 은근한 끈기로 시작된 저술은 그녀의 20~30대를 거치며 완벽한 책으로 탄생하였고, 그녀의 2012년 TED 강연은 1,500여 청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첫 책 《콰이어트》는 전 세계 36개 언어로 번역, 8년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고, 같은 주제의 TED 강연은 현재까지 조회 수 1,800만을 넘기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생각하는 리더십’ 상, 토스트마스터스의 ‘황금 의사봉’ 상을 받았으며, 《Inc.》 매거진의 ‘세계 50대 리더십 및 경영 전문가’로 선정되었다.
수전 케인은 현재 수많은 기업 및 단체에서 내향성에 관한 강연 요청을 받으며, 《뉴욕 타임스》와 《사이콜로지투데이》 등에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법대 우등 졸업생인 저자는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허드슨 리버 밸리에서 살고 있다.
어린 시절 수줍음 많은 책벌레 소녀였던 수전 케인은, 기업과 대학에서 협상기법을 가르치는 변호사가 되었지만 자신의 성격을 직업에 걸림돌로 여겼다. 그녀는 궁금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왜 항상 죄책감을 느끼며 원래 성격을 감추고 살아야 하는 걸까?’ 어느 날, 자기 성격 그대로 상대방과의 협상에 성공한 후,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내향성이 얼마나 위대한 기질인지 증명해 보기로 했다. 은근한 끈기로 시작된 저술은 그녀의 20~30대를 거치며 완벽한 책으로 탄생하였고, 그녀의 2012년 TED 강연은 1,500여 청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첫 책 《콰이어트》는 전 세계 36개 언어로 번역, 8년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고, 같은 주제의 TED 강연은 현재까지 조회 수 1,800만을 넘기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생각하는 리더십’ 상, 토스트마스터스의 ‘황금 의사봉’ 상을 받았으며, 《Inc.》 매거진의 ‘세계 50대 리더십 및 경영 전문가’로 선정되었다.
수전 케인은 현재 수많은 기업 및 단체에서 내향성에 관한 강연 요청을 받으며, 《뉴욕 타임스》와 《사이콜로지투데이》 등에 관련 글을 기고하고 있다. 프린스턴 대학교와 하버드 대학교 법대 우등 졸업생인 저자는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허드슨 리버 밸리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