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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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03
Pages/Weight/Size 145*215*16mm
ISBN 978892557702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닥터 둠’ 김영익 교수 추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로버트 쉴러, 『버블 경제학』 개정판 출간

반복되는 버블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단 한 권의 책!시장의 버블과 이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한 분석으로 명성을 얻고, 자산 가격에 따른 시장의 비효율성에 관한 이론으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쉴러. 쉴러 교수의 초기 저작인 이 책은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미국 부동산 시장의 버블이 초래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한 분석과, 버블과 경제 위기를 해결하고 대비하기 위한 장단기적 대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버블 경제학』은 2007년 미국 주택대출 시장의 위기 현상을 세밀하게 분석하는 데서 시작해, 지난 100년간 주택 시장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버블이 형성되었는지를 살펴본다. 나아가 버블이 형성되는 매커니즘의 근저에 사고의 ‘사회적 전염’ 현상이 있음을 주장하며, 오랫동안 이어져 온 부동산 가격의 신화를 버블의 원인으로 지적한다. 이러한 분석들을 토대로, 쉴러 교수는 버블이 초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구제금융의 성격을 띠는 단기적 대책이 불가피함을 역설한다. 그러나 동시에 저자는 단기 대책보다 중요한 것은 금융 인프라를 정비하여 모두를 위한 금융 제도를 구축하는 것임을 분명히 하고, 이를 위한 장기적 대책들을 제시하고 있다.
Contents
추천의 글 / 자산 가격의 버블이 반복되고 있다
감수의 글 / 서브프라임 블루스를 넘어 금융 민주주의로
프롤로그 / 대공황 이후, 가장 거대한 역사적 전환점에 서다.

1장 현상 파악 : 버블 폭풍에 난파한 세계 경제

버블 붕괴 | 폐지가 아닌 개선 필요 | 대공황 시대가 남긴 교훈 | 적극적인 처방이 필요하다 | 미래형 제도 개혁의 틀 세우기 | 서브프라임 블루스에서 금융 민주주의로

2장 역사에서 얻는 교훈 : 주택의 역사

장막극의 1장, 서브프라임 | 지난 100년간 주택가격의 변화 | 경제지표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버블’ 현상

3장 행동경제학적 분석 : 버블은 어떤 메커니즘으로 생기나

버블 vs. 프로스 | 생각은 전염된다 | 버블의 오해와 진실 | 새로운 시대에 대한 환상 | 버블과 환상의 악순환 | 버블의 포로가 되다

4장 버블 근원에 대한 이해 : 왜곡되고 과장된 부동산 신화

착시 현상 | 주택가격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 | 건축비용의 신화와 진실 | 주거 환경이 변하고 있다 | 장기 및 단기 정책의 필요성

5장 단기적 대책 :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라

구제금융의 그림자 | 그래도 구제금융은 필요하다 |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소유자대부공사 | 단기 대책의 올바른 실행이 필요하다

6장 장기적 대책 : 금융 민주주의를 위한 약속

금융공학과 제도 개혁 | 대책 1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서비스 | 대책 2 소비자를 위한 금융 감시기구 | 대책 3 디폴트옵션 금융 계약 | 대책 4 접근성 높은 금융정보 공시 | 대책 5 통합금융 데이터베이스 | 대책 6 물가연동 기축통화 | 요약 : 정보 인프라 | 새로운 리스크 시장 | 대책 7 부동산 선물 시장 | 대책 8 새로운 파생상품 | 대책 9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워크아웃형 모기지 | 대책 10 홈에쿼티 보험과 생계보험 | 리스크 관리 vs. 리스크 회피, 무엇이 정답인가? | 장기 대책들의 시너지 효과

에필로그 /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시스템, 금융 민주주의
Author
로버트 쉴러
현재 예일대학 경제학 및 경영대학원 금융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미네소타대학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교수로 역임했으며, 미국 경제학회 부회장, 미국 동부 경제학회 회장 등을 맡았다. 금융시장, 행동경제학, 거시경제학, 부동산, 그리고 시장에 대한 대중의 태도와 도덕적 판단 등 넓은 분야에 걸쳐 글을 써 왔다. 2000년 《비이성적 과열》을 통해 ‘닷컴 버블’ 사태를 예측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주목 받아 왔다. 또한 1980년대 초 경제학자 칼 E. 케이스와 함께 고안한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지수’는 미국 주택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분석한 《비이성적 과열》, 금융의 기능과 역할, 미래를 이야기하는 《새로운 금융 시대》,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설명한 《야성적 충동》, 시장 경제의 불합리성을 ‘이야기’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러티브 경제학》 등이 있다.
현재 예일대학 경제학 및 경영대학원 금융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미네소타대학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교수로 역임했으며, 미국 경제학회 부회장, 미국 동부 경제학회 회장 등을 맡았다. 금융시장, 행동경제학, 거시경제학, 부동산, 그리고 시장에 대한 대중의 태도와 도덕적 판단 등 넓은 분야에 걸쳐 글을 써 왔다. 2000년 《비이성적 과열》을 통해 ‘닷컴 버블’ 사태를 예측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주목 받아 왔다. 또한 1980년대 초 경제학자 칼 E. 케이스와 함께 고안한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지수’는 미국 주택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분석한 《비이성적 과열》, 금융의 기능과 역할, 미래를 이야기하는 《새로운 금융 시대》,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설명한 《야성적 충동》, 시장 경제의 불합리성을 ‘이야기’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러티브 경제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