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예일대학 경제학 및 경영대학원 금융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미네소타대학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교수로 역임했으며, 미국 경제학회 부회장, 미국 동부 경제학회 회장 등을 맡았다. 금융시장, 행동경제학, 거시경제학, 부동산, 그리고 시장에 대한 대중의 태도와 도덕적 판단 등 넓은 분야에 걸쳐 글을 써 왔다. 2000년 《비이성적 과열》을 통해 ‘닷컴 버블’ 사태를 예측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주목 받아 왔다. 또한 1980년대 초 경제학자 칼 E. 케이스와 함께 고안한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지수’는 미국 주택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분석한 《비이성적 과열》, 금융의 기능과 역할, 미래를 이야기하는 《새로운 금융 시대》,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설명한 《야성적 충동》, 시장 경제의 불합리성을 ‘이야기’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러티브 경제학》 등이 있다.
현재 예일대학 경제학 및 경영대학원 금융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자산 가격의 경험적 분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하였다. 미네소타대학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교수로 역임했으며, 미국 경제학회 부회장, 미국 동부 경제학회 회장 등을 맡았다. 금융시장, 행동경제학, 거시경제학, 부동산, 그리고 시장에 대한 대중의 태도와 도덕적 판단 등 넓은 분야에 걸쳐 글을 써 왔다. 2000년 《비이성적 과열》을 통해 ‘닷컴 버블’ 사태를 예측하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주목 받아 왔다. 또한 1980년대 초 경제학자 칼 E. 케이스와 함께 고안한 ‘케이스-쉴러 주택 가격지수’는 미국 주택 가격 동향을 나타내는 가장 일반적인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주식과 부동산 시장의 버블을 분석한 《비이성적 과열》, 금융의 기능과 역할, 미래를 이야기하는 《새로운 금융 시대》, 인간의 비경제적 본성을 행동경제학을 기반으로 설명한 《야성적 충동》, 시장 경제의 불합리성을 ‘이야기’의 관점에서 해석한 《내러티브 경제학》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