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기업 임원의 퇴직 일기

별보다 찬란한 인생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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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23
Pages/Weight/Size 140*205*20mm
ISBN 978892557631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회사 안 삶이 정글이라면
회사 밖 삶은 전쟁이다!”

누구도 속 시원히 알려주지 않았던 대기업 임원의 회사 밖 착륙기

“올라가는 데 30년, 내려가는 데 3초”

30년 골다공증 걸리도록 뼈 빠지게 일해, 마침내 직장인의 1%라고 하는 지상의 별 임원이 되었다. 회사 안에서 승승장구하며, 이대로 영원토록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만 같던 내 인생. 그러나 막상 정상에 오르고 보니 이제 갈 곳은 내리막뿐이었다.

회사 안에 있는 동안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퇴직 이후의 삶. 회사 밖으로 나선 순간 마을버스에서 교통카드 찍는 법을 몰라 버스 기사님께 호통을 듣고, 낮 시간 동네 편의점에 가면 하릴없는 사람처럼 볼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우당탕탕 세상에 길들어가는 중인 어느 대기업 퇴직 임원의 ‘날 것’ 그대로인 생존 분투기를 소개한다.
Contents
프롤로그

PART1 준비되지 못한 자가 정상에 서면 남은 길은 내리막뿐이다

영원히 빛날것만 같던 별, 임원 |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 임원들만 아는 그들의 계급사회 | 어차피 떠날 임원에게 일어나는 일 | 경아로운 상담소-대기업에서 임원 되는 법 | 대한민국이 직장인에게 공평한 이유 | 오르는 데는 30년, 내려가는 데는 3초 | 30년 차 직장인의 마지막 퇴근 | 경아로운 상담소-‘회사로부터의 이별 통보’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PART2 준비되지 못한 자에게 회사 밖 전장은 더 처절하다

퇴직 1일 차, 이른 아침 집을 나선 이유 | 퇴직 7일 차, 한국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 퇴직 n일 차, ……방황의 연속 | 퇴직 한 달 차, 한 번 간 전성기는 다시 오지 않는다 | 경아로운 상담소-현명하게 직장생활 하는 법 | 퇴직 후 가장 많이 변하는 것 | 30년 부채를 몸으로 갚던 날 | 직장생활을 오래 했더니 바보가 되었습니다 | 야속함은 준비되지 않은 자의 몫 | 경아로운 상담소-‘회사 밖 삶’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PART3 준비는 끝났다. ‘인생 2막’ 오직 전진만이 있을 뿐

퇴직 임원의 재취업 도전기 | ‘최고시급’이든 ‘최저시급’이든 김밥의 맛은 똑같다 | 열정을 배신당하면 강하게 분노하라 | 다시 일어서는 힘은 언제나 내 안에 | 경아로운 상담소-회사의 압박에 대한 대처법 | 아나운서 옆에 아나운서 지망생 | 퇴직 후 가장 마지막에 버린 것 | 두려움을 극복한다면 모든 것이 교훈 | 경아로운 상담소-‘회사 밖 삶’으로 어떻게 안전 착륙할 것인가?

PART4 준비하는 자를 위한 ‘경아로운 실전TIP’

경아로운 실패담-“안 짤려서 다행이야.” | 진짜 디자이너 맞아요? | 분위기 파악 못 한 ‘잔 다르크 코스프레’의 결말 | 하마터면 내 손으로 자를 뻔했다 | 인사부 직원이 아침부터 나를 찾아온 이유 | 니가 왜 거기서 나와 | 경아로운 상담소 번외편-“회사 밖 삶 준비는 회사 안에서부터!” | 경아로운 인생플랜 20대 | 경아로운 인생플랜 30대 | 경아로운 인생플랜 40대 | 경아로운 인생플랜 50대

에필로그
Author
정경아
이랜드 그룹 의류 디자인 실장을 거쳐 신세계 그룹 상무로 퇴사하기까지 장장 ‘30년’을 일한 그야말로 ‘일의 달인’이다. 청춘과 열정을 바쳐 달려왔더니 회사에서 듣게 된 말이 ‘독하다’였다. 그래서 대기업에서 30년간 근무해 유리천장을 부수고 여성 임원이 된 노하우를 담은 책 <독한 언니의 직장생활백서>를 썼다. <어느 대기업 임원의 퇴직 일기>는 회사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현재 ‘사회 초년생을 위한 일 잘하는 법’과 ‘중간 관리자를 위한 리더십’을 테마로 활발히 강연 중이다.
이랜드 그룹 의류 디자인 실장을 거쳐 신세계 그룹 상무로 퇴사하기까지 장장 ‘30년’을 일한 그야말로 ‘일의 달인’이다. 청춘과 열정을 바쳐 달려왔더니 회사에서 듣게 된 말이 ‘독하다’였다. 그래서 대기업에서 30년간 근무해 유리천장을 부수고 여성 임원이 된 노하우를 담은 책 <독한 언니의 직장생활백서>를 썼다. <어느 대기업 임원의 퇴직 일기>는 회사 없이도 잘 살아갈 수 있는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쓴 저자의 두 번째 책이다. 현재 ‘사회 초년생을 위한 일 잘하는 법’과 ‘중간 관리자를 위한 리더십’을 테마로 활발히 강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