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모든 아픔엔 이유가 있어”
게슈탈트 심리치료 최고 권위자가 쓴
마음속 상처를 찾아 치유하는 심리치료 소설!
『뉴런하우스』는 게슈탈트 심리학을 바탕으로, 남들에게 내보일 수 없는 상처, 너무 오래돼 나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아픔을 치유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심리치료 소설이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해결되지 않은 상처와 아픔을 내면에 품고 있다. 그것이 지나쳐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 상담치료를 받거나 병원에 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잘한 상처는 그냥 묻어두거나 자신이 아픈지도 모른 채 살아가기도 한다.
못 견딜 정도의 고통은 아니지만 막연하게나마 어딘가가 아픈 이들은 심리학 서적을 읽으며 내면을 홀로 탐구해보곤 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크게 달라지는 것 없이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가곤 한다. 이론서로는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국내 게슈탈트 심리학 최고 권위자 김정규 교수는 이런 ‘따귀 맞은 영혼’들이 책 속 등장인물에 감정을 이입하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오랜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착안, 소설 형식의 심리치료 서적을 집필했다. 독립적인 신경 세포가 긴밀하게 얽혀 있는 신경망을 연상시키는 『뉴런하우스』라는 제목은, 각각 독립적이면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복잡하고 섬세한 인간의 마음을 공부하고 싶어 대학에서 철학을 배웠고, 개개인의 마음을 구체적이고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치유하고 싶어 독일로 유학, 게슈탈트 심리학을 깊이 파고들었다. 게슈탈트를 우리말로 옮기면 ‘마음’ 그중에서도 ‘지금 순간의 마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상처 난 마음을 깨닫게 하고 치유해서 늘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일련의 치유 과정을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소개했으며 현재도 상담심리치료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게슈탈트 심리학 국내 최고 권위자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리츠 펄스 연구소와 미국 샌디에이고 게슈탈트치료 연구소에서 연구 및 치료 경험을 쌓았다. 이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서,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임상심리학회장, 한국게슈탈트치료학회장을 역임하였고, 과 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게슈탈트하일렌을 개소, 심리치료와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게슈탈트 심리 치료』,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게슈탈트상담의 이론과 실제(공역)』 등이 있다.
복잡하고 섬세한 인간의 마음을 공부하고 싶어 대학에서 철학을 배웠고, 개개인의 마음을 구체적이고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치유하고 싶어 독일로 유학, 게슈탈트 심리학을 깊이 파고들었다. 게슈탈트를 우리말로 옮기면 ‘마음’ 그중에서도 ‘지금 순간의 마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상처 난 마음을 깨닫게 하고 치유해서 늘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일련의 치유 과정을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소개했으며 현재도 상담심리치료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게슈탈트 심리학 국내 최고 권위자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리츠 펄스 연구소와 미국 샌디에이고 게슈탈트치료 연구소에서 연구 및 치료 경험을 쌓았다. 이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서,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임상심리학회장, 한국게슈탈트치료학회장을 역임하였고, <International Gestalt Journal>과 <Gestalt e-journal>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게슈탈트하일렌을 개소, 심리치료와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게슈탈트 심리 치료』,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게슈탈트상담의 이론과 실제(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