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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

당신의 인생을 결정짓는 자세의 차이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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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556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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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3/10
Pages/Weight/Size 149*210*23mm
ISBN 9788925561189
Description
비언어적 행동과 설득 리더십 분야 권위자, 하버드 심리학자가 밝히는
자신감 넘치고 열정 가득한 삶의 비결
“자세가 당신을 결정한다!”
빌 게이츠, 셰릴 샌드버그, 줄리앤 무어… 전 세계 리더들이 경험한 성공의 비밀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몸짓부터 다르다


당신은 혹시 중요한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당황하다 일을 망치고 나서 후회한 적이 없는가? 다시 한 번 그 순간이 찾아오면 멋지게 만회할 수 있겠다며 헛된 기대를 품은 적이 없는가? 진정성과 자신감을 최대한 드러내 보여야 하는 순간에 우리는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혀 한없이 무력해지고 만다.

에이미 커디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는 중요한 순간에 ‘프레즌스(Presence)’를 느낄 때 힘과 자신감을 얻게 되고 그 결과 언어적·비언어적으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한다. 프레즌스는 ‘존재감’으로 번역되지만, 커디 교수는 자신의 진정한 생각과 느낌, 가치와 잠재력이 최고로 드러날 수 있도록 조정된 심리 상태라고 적극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커디 교수는 자세가 프레즌스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주장한다. 자세와 몸짓, 얼굴 표정을 통해 신체언어를 확장할 때 많은 힘과 자신감을 느낄 수 있고 불안에 덜 시달린다는 얘기다. 그녀는 심지어 강력한 자세를 상상한 것만으로도 효과를 낸다고 말한다. 요즘처럼 스마트폰에 중독돼 구부정한 자세로 고개를 숙이고 휴대전화를 보는 것은 결단력과 과단성을 줄이는 결과를 낳는다.

신간 『자존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는 지금 이 순간에 온전하게 몰입하여 마음과 몸의 상태가 서로 동기화될 때 나타나는 ‘프레즌스’의 힘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비언어적 행동과 설득 리더십 분야 권위자인 저자는 혁신적인 심리 실험과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연결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낸다. 사회적 힘과 개인적 힘의 차이, 강력한 자세와 무력한 자세의 특징, 진정한 자아의 행동과 그렇지 않은 자아 행동의 비교, 호르몬이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점진적 변화를 통한 자기넛지법 등 최근의 심리학적 연구 결과들과 다양하게 연관시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가 말하는 강력한 자세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자기화할 수 있다. 면접이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긴장된다면 화장실에 들어가 잠시 동안 원더우먼 자세를 취해보자. 두 손을 허리춤에 붙이고 등과 엉덩이에 힘을 주고 다리를 벌려 꼿꼿하게 서는 자세 말이다. 실제로 자신이 보다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처럼 느껴지면서, 압박감이 가득한 상황에서 느끼는 공포에서 해방되어 현재의 순간에 몰입하게 됨으로써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다양한 심리학 개념들과 풍부한 최신 자료를 바탕으로 몸과 마음의 상관관계를 파헤친 이 책은, 내 맘을 어쩌지 못해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Contents
서문 마음의 문법으로서 몸에 관한 이야기

1장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힘_ 프레즌스란
자신감, 평정심, 열정, 열망 | 지금부터 5분! | 오만함이 배제된 자신감 | 몸과 마음이 일치될 때

2장 자기 이야기를 믿어라_ 최고의 나 찾기
나는 어떤 사람인가 | 가장 잘할 수 있는 것 | 완벽하게 몰입하라

3장 설교를 멈추고 귀를 열어라_ 모습 드러내기
능력보다 온정이 우선한다 | 실크 재킷을 벗어던져라 | 내려놓기 | 최고의 자기표현법

4장 가면을 쓰고 사는 사람들_ 가면감정
나는 가짜고 사기꾼이다 | 누가 실패를 가장 두려워할까 | 가면이 벗겨질지도 모른다? | 경험자의 고백 | 내 손으로 가면 벗기

5장 무력함이 자아를 가둘 때_ 힘의 심리학
개인적 힘 vs. 사회적 힘 | 무력함의 역설 | 강력함의 선물 | 힘과 호르몬의 관계 | 힘은 부패할까

6장 승리하는 몸짓, 패배하는 몸짓_ 신체언어
힘은 신체언어를 확장한다 | 힘을 과시하는 자세와 몸짓 | 무력함은 몸을 위축시킨다 | 강력함은 남자, 무력함은 여자? | 자세와 몸짓으로 지배하라

7장 웃으니까 즐거워!_ 몸과 마음의 연결성
몸이 감정을 만든다 | 눈가 잔주름에게 친절하라? | 몸과 마음 연계 치료법 | 당신은 이미 가지고 있다 | 행동이 생각을 바꾼다

8장 몸이 마음을 지배한다_ 불가사리 출동!
파워포즈에 관한 실험 | 느끼기 | 생각하기 | 행동하기 | 몸 | 고통 | 성적 | 스마트폰과 거북목 | 자세 상상하기 | 가상의 자세 | 차렷 자세로 서기 | 불가사리 출동!

9장 파워포즈를 실천하라_ 프레즌스를 위한 자세
커다란 자세로 준비하라 | 좋은 자세로 무장하라 | 하루 종일 자세에 신경 써라

10장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낳는다_ 자기넛지
스스로를 넛지하라 | 아기의 걸음걸이 | 신체언어의 자기충족적 힘 | 다짐이 실패로 끝나는 이유 | 다양한 자기넛지 방법들

11장 이뤄질 때까지 이뤄진 척하라_ 몰입의 순간
직장과 학교부터 동물 세계까지 |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

추천사_ 아주 간단한 자세의 변화가 삶을 바꾼다
감사의 말 | 주
Author
에이미 커디,이경식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세계적 사회심리학자. 고정관념과 차별, 비언어적 행동과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자극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다. 콜로라도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트거스대학교 교수,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람의 몸이 마음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그녀의 2012년 테드 강연은 지금까지 누적 조회 수 4000만 뷰에 달하며 테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사람이 본 강연으로 기록됐다. 그녀의 논문은 미국공영라디오(NPR)는 물론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와이어드〉 등 세계 유수 매체의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심리과학협회 선정 ‘2011년 떠오르는 스타’, 〈타임〉 선정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비즈니스인사이더〉 선정 2013년 ‘세계를 바꾸는 50인의 여성’, 세계경제포럼 선정 2014년 ‘차세대 글로벌리더(Young Global Leader)’, 〈사이언스〉 선정 ‘트위터 상위 50인의 과학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의 첫 책인 『Presence』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미국 사회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워싱턴 주 동부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란 커디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운이 좋았을 뿐 자신에겐 그럴 만한 능력이 없다고 줄곧 생각해왔다. 또 대학생 시절에는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었는데, 당시 지능지수가 표준편차를 한참이나 벗어난 30점까지 떨어졌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결국 그녀는 동급생보다 4년 늦게 대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자존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는 그녀가 생존을 위해 벌였던 사투(死鬪)의 결과물이자 뇌 손상이라는 시련을 딛고 일어서 하버드대 교수가 된 비결이 담겨있다.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세계적 사회심리학자. 고정관념과 차별, 비언어적 행동과 커뮤니케이션, 사회적 자극이 호르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한다. 콜로라도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사회심리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러트거스대학교 교수,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2008년부터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사람의 몸이 마음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그녀의 2012년 테드 강연은 지금까지 누적 조회 수 4000만 뷰에 달하며 테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사람이 본 강연으로 기록됐다. 그녀의 논문은 미국공영라디오(NPR)는 물론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와이어드〉 등 세계 유수 매체의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심리과학협회 선정 ‘2011년 떠오르는 스타’, 〈타임〉 선정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비즈니스인사이더〉 선정 2013년 ‘세계를 바꾸는 50인의 여성’, 세계경제포럼 선정 2014년 ‘차세대 글로벌리더(Young Global Leader)’, 〈사이언스〉 선정 ‘트위터 상위 50인의 과학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의 첫 책인 『Presence』는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미국 사회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워싱턴 주 동부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란 커디는 프린스턴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쩌다 운이 좋았을 뿐 자신에겐 그럴 만한 능력이 없다고 줄곧 생각해왔다. 또 대학생 시절에는 교통사고로 뇌 손상을 입었는데, 당시 지능지수가 표준편차를 한참이나 벗어난 30점까지 떨어졌다.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결국 그녀는 동급생보다 4년 늦게 대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자존감은 어떻게 시작되는가』는 그녀가 생존을 위해 벌였던 사투(死鬪)의 결과물이자 뇌 손상이라는 시련을 딛고 일어서 하버드대 교수가 된 비결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