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 용기

내 삶의 주인이 되게 하는 아들러 심리학 카운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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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555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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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11/20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25557113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베스트셀러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 기시미 이치로가 전하는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나 자신과의 대화법




국내에 ‘아들러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이자,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에서 인정한 최고의 카운슬러 기시미 이치로의 치유 카운슬링 정수를 담은 책. 내면의 상처에 괴로운 이들, 자신의 솔직한 욕구와 타인의 기대 사이에서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한 현실적이고도 분명한 삶의 지침을 담았다.



저자는 우리가 행복해질 수 없는 이유는 모두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 때문이고, 그 열등감을 극복하는 것이 행복의 열쇠라 주장한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메시지에 본인의 수십 년 카운슬링 노하우를 녹여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상담을 받는 이들이 ‘자신과의 대화’를 시작하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데, 이는 나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야말로 행복을 찾는 시작이라 여기는 신념 때문이다.



부모님, 형제, 애인, 자녀, 친구 등 가깝고 친밀한 관계에서 겪게 되는 갈등 상황에서 상처받거나 위축되지 않고 나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는 이 책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이들부터, 해결할 수 없는 마음의 공허함에 괴로운 이들까지 폭넓은 독자층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순응하면 나아갈 수 없다

1장 자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무지無知의 지知
나를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음미되지 않는 삶은 가치가 없다.”
세상에 둘도 없는 나
선善,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면 얼마나 불행할까?
착각하지 말라! 행운과 행복의 차이
아이의 인생이 어른보다 나은 이유
과거의 상처를 핑계로 삼는 당신에게
행복은 오직 나의 의지로 선택하는 것

2장 성격은 스스로 선택하는 것
젊은이는 행복하고 노인은 불행하다?
불행을 선택하는 습관
형제 관계와 성격 형성
쌍둥이 자매 중 누가 더 열등감을 느낄까?
공포증을 핑계로 삼았던 그녀의 무의식
우리가 잊어야 할 부모의 말
가족 가치의 덫
문화의 영향력

3장 나는 언제라도 변할 수 있다
상처받지 않으려 또 다른 상처를 만드는 아이러니
익숙한 선택을 고집하는 이유
관심에 허기진 당신에게
부당한 억압에 맞서는 ‘건강한 반항’
평가란 상하관계의 산물일 뿐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어느 청년의 하소연
다른 사람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기
폭식증을 앓던 여대생이 병을 치료하게 된 계기
존재 그 자체를 인정하고, 인정받기
타인을 정의하는 관점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먼저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용기를 품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생존자들처럼 157

4장 다른 사람과 관계 맺는 법
경쟁을 그만두라
정중한 말로 주장하라
복수를 대신할 방법을 찾아라
상처를 기억하지 말라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라
실패할 용기를 내라

5장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기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아가기
고통을 지렛대로 성장하기
과거보다 현재를 바라보기
현재의 삶은 리허설이 아니다
약간의 용기가 가져다줄 놀라운 삶의 기쁨

에필로그 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

Author
기시미 이치로,오근영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아버지를 기억해』는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저자가 직접 돌보던 시기에 쓴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는 2011년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고 2년 뒤인 2013년 향년 여든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자는 부모 돌봄과 간병,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가족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아버지를 기억해』는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저자가 직접 돌보던 시기에 쓴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는 2011년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고 2년 뒤인 2013년 향년 여든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자는 부모 돌봄과 간병,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가족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