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천산책

인천에서 찾은 매력 만점 산책 코스
$15.88
SKU
9788925553597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4/09/17
Pages/Weight/Size 148*210*16mm
ISBN 9788925553597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도시 인천. 하지만 그 진짜 매력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뉴욕도 부럽지 않은 공원과 쇼핑몰·아기자기한 레스토랑이 즐비한 송도국제도시, 세련된 프랜차이즈 레스토랑보다 낡은 간판을 내건 식당이 잘 어울리는 동인천과 신포동, 갈매기가 노니는 바다가 부르는 인천이 품은 섬들 등, 이만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도시도 또 없을 것이다.

『두근두근 인천산책』은 놓치면 아쉬운 산책 코스를 소개해주는 ‘동네 한 바퀴 시리즈’의 여섯 번째 도서로, 인천에서 찾은 흥미진진한 산책 코스를 소개한다. 눈과 입이 즐거운 도시 산책 코스,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코스, 당일치기 바다 여행이 가능한 코스 등 인천 각 지역을 테마별로 나누어 구성했다. 낭만을 품은 바다, 오랜 이야기로 꿈틀대는 도시. 미처 몰랐던 인천의 매력을 만나보자.
Contents
작가의 말
일러두기

Part 1 오래된 시간을 걷다
인천 여행 1번지 인천 개항장
인천의 터줏골 동인천
옛 도시를 기억하다 동구
빛바랜 풍경의 낭만 소래포구

Part 2 바다 보러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
세계의 바다를 연결하다 연안부두
버라이어티, 인천 앞바다 월미도
가장 가까운 해변으로 가다 영종도·용유도
물길 따라, 뱃길 따라 경인아라뱃길

Part 3 눈과 입이 즐거운 도시 산책
글로벌 도시를 꿈꾸다 송도국제도시
인천의 핫 플레이스는 다 모였다 구월동
문화와 쇼핑이 만나다 부평

Part 4 100개의 섬이 모였다, 옹진군 섬 여행
신비로운 푸른 섬 대이작도
천천히 그 섬을 걷다 승봉도
소나무 향 가득한 천연 섬 덕적도
사랑을 속삭이다 신도·시도·모도·장봉도

Part 5 강화도, 갈 데까지 가보자
숲길 거니는 힐링 여행 온수리
골목길 역사 산책 교동도
강화포구의 낭만 외포리
강화도 여행 0순위 석모도

Special Talk
인천아트플랫폼 입주 작가를 만나다
인천의 포구 이야기
오래 머물수록 즐거운 곳, 인천국제공항
젊음, 불태울 준비됐는가! 인천 펜타포트락페스티벌
도심 속 무릉도원, 인천대공원
Author
이하람
스물일곱이 되는 그해 봄, 몽골을 여행하면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때 그녀는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었다. 몽골의 어느 초원 누워 직업도 버리고 이름도 바꿨다. 하늘의 하와 바람의 람이 만나 ‘하람’이 되었다. 한치 앞도 내다보이지 않는 불안한 청춘이었지만, 그녀는 계속 여행을 했고, 글을 썼다. 유럽, 몽골, 네팔, 태국, 터키, 이집트 등 3년이라는 시간동안 20개국을 여행했고, 스물여덟에 쓴 『그 여자의 여행가방』을 세상에 내놓은 후 본격적인 여행작가 전선에 뛰어들었다.

2005년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KBS 2FM 「김구라의 가요광장」 라디오작가로 방송작가계에 입문. 라디오작가와 방송구성작가로 활동하다가 세상엔 신나는 일이 더 많을 것이라는 확신에 방송국을 뛰쳐나온다. YTN에서 영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리포터, MC, 아나운서로도 활동했다. 국민일보 인터넷 뉴스팀에서 몇 개월의 기자생활을 한 적도 있으나 3개월의 수습생활 끝에 이기자보단 이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지금은 자칭 ‘글쓰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며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女行’이라는 「여행로드다큐」에 출연 및 제작에 참여했다. 뒤늦게 시작한 여행을 통해 느리고 열정적으로 사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 저서로는 『그 여자의 여행가방』, 『두근두근 서울산책』이 있다.
스물일곱이 되는 그해 봄, 몽골을 여행하면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때 그녀는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었다. 몽골의 어느 초원 누워 직업도 버리고 이름도 바꿨다. 하늘의 하와 바람의 람이 만나 ‘하람’이 되었다. 한치 앞도 내다보이지 않는 불안한 청춘이었지만, 그녀는 계속 여행을 했고, 글을 썼다. 유럽, 몽골, 네팔, 태국, 터키, 이집트 등 3년이라는 시간동안 20개국을 여행했고, 스물여덟에 쓴 『그 여자의 여행가방』을 세상에 내놓은 후 본격적인 여행작가 전선에 뛰어들었다.

2005년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KBS 2FM 「김구라의 가요광장」 라디오작가로 방송작가계에 입문. 라디오작가와 방송구성작가로 활동하다가 세상엔 신나는 일이 더 많을 것이라는 확신에 방송국을 뛰쳐나온다. YTN에서 영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리포터, MC, 아나운서로도 활동했다. 국민일보 인터넷 뉴스팀에서 몇 개월의 기자생활을 한 적도 있으나 3개월의 수습생활 끝에 이기자보단 이작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지금은 자칭 ‘글쓰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며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女行’이라는 「여행로드다큐」에 출연 및 제작에 참여했다. 뒤늦게 시작한 여행을 통해 느리고 열정적으로 사는 법을 배워가고 있다. 저서로는 『그 여자의 여행가방』, 『두근두근 서울산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