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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유년의 상처를 끌어안는 치유의 심리학
$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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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2554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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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0/11/30
Pages/Weight/Size 140*205*30mm
ISBN 9788925540481
Description
『우울증』의 작가 우르술라 누버의 최신작
어린시절 상처에 대한 치유의 해법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는 심리 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독일 국영방송 ZDF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있는 저명한 심리학 권위자 우르술라 누버의 최신작이다. 이 책에서 누버는 부모의 죽음·이혼·별거·다툼·학대로 인한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명 인사들의 실화와 천여 건에 달하는 일반인 대상의 풍부한 내담사례, 그리고 어린 시절을 다룬 수십 권에 이르는 전문서의 고증을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과 성인이 된 후의 삶 사이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책은 부모 역시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지 못한 것을 자녀에게 기대하고 요구하며, 자식보다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식에게 의도하지 않은 고통을 주기도 한다는 사실, 그리고 부모는 자식의 삶의 지배자도 심판자도 아닌 불완전한 한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이끈다. 이를 통해 부모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당신이 부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부모를 용서하고 행복한 진짜 어른이 되는 길을 안내해준다.
Contents
서문
구덩이 피하기 전략-빠를수록 좋다

머리말-나는 왜 요 모양 요 꼴일까?
우리를 원격조종하는 어린 시절의 경험들
우리는 과거의 꼭두각시인가?
자기 인식에 이르는 길

1장스타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1-어린 시절 경험이 미치는 영향
사랑이 없는 어린 시절

2장방향 설정-어린 시절에 필요한 것들
어린 시절의 욕구
어린 시절에 각인된 상처와 비뚤어진 자아

3장위험한 폭약 부정적인 신념 체계-왜 자신과 운명을 탓할까?
어린 시절에 형성되는 신념 체계
옛 상처, 스트레스, 그리고 반복 강제
반복되어 나타나는 어린 시절의 불안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

4장명사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어린 시절이 미치는 영향은 과장되었는가?
어린 시절 경험이 인생의 방향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지는 않는다
자기 신뢰의 원천
구부러질지언정 부러지지는 않는다

5장대체 경험-당신을 보호하는 것
회복력, 위험과 스트레스 극복의 촉매
긍정적인 만남, 가혹한 현실에 대한 완충 장치
성장한 후의 긍정적 경험의 효력

6장과거를 받아들이기-어린 시절과 함께 사는 법 배우기
과거 다루는 법을 바꾸기
어린 시절의 또 다른 존재를 인정하기
기적이 일어남을 믿어라

7장새로운 이야기하기-연출을 하라
‘만약, 그랬다면’ 도식 깨기
기억은 믿을 것이 못 된다
각본 다시 쓰기
약점을 다른 눈으로 보기

8장거리 두기-과거의 신념 체계는 당신의 힘을 빼앗아 간다
어린 시절을 탓하는 것도 하나의 신념 체계이다
신념 체계의 실마리 잡기
신념 체계 의심하기

9장어린아이 달래기-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방법
내면아이 돌보기
당신 자신을 돌보라

10장용서-다른 눈으로 부모를 보기
만만치 않은 독립
우리는 언제까지나 어린아이인가?
꼭 필요한 용서
용서-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결론-이젠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감사의 말
참고 문헌
Author
우르술라 누버,김하락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 독일 국영방송 ZDF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있으며 뮌헨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바이에른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1983년부터 『현대심리학』 에디터를 거쳐 1996년부터는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우울증』, 『자기화해』, 『심리학이 어린시절을 말하다』, 『애착의 효과』,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잘못 알고 있는 병 또는 강한 여성을 위한 10계명』을 비롯해 다수의 심리학 전문서가 있다.
다수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 독일 국영방송 ZDF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있으며 뮌헨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바이에른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1983년부터 『현대심리학』 에디터를 거쳐 1996년부터는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우울증』, 『자기화해』, 『심리학이 어린시절을 말하다』, 『애착의 효과』, 『나는 내가 제일 어렵다』, 『잘못 알고 있는 병 또는 강한 여성을 위한 10계명』을 비롯해 다수의 심리학 전문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