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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의 몰락

미국 외교의 붕괴와 글로벌 리더십의 포기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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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19205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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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7/15
Pages/Weight/Size 153*224*22mm
ISBN 9788919205877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고 외교관들의 대량해고로 상징되는 ‘마호가니 로’ 대참사는 그럼에도 외교관들이 대화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 갖은 수단을 활용하는 모습에서 오늘날 미국 외교가 처한 현실을 이 책에서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트럼프 정부의 초대 국무부 장관인 렉스 틸러슨을 비롯해 힐러리 클린턴, 존 케리, 헨리 키신저, 콘돌리자 라이스 등 전 장관들의 인터뷰는 책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시각과 배경을 이해하는 데 한 몫 한다.

『외교의 몰락』은 이 시대에 미국의 역할과 변화를 다루는 이야기며 삐걱대는 제도 내부에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탁월한 공직자들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다.

Contents
프롤로그: 마호가니 로 대참사
(2017년 요르단 암만)

1부: 마지막 외교관
(2010년 파키스탄)

1장 미국의 신화
2장 탈레반 여사
3장 딕
4장 망고 상자
5장 또 다른 하카니의 인맥
6장 표리부동
7장 남자 사교 클럽
8장 미션: 임파서블
9장 살얼음판 걷기
10장 농부 홀브룩
11장 약간의 대화
12장 에이로드(A-Rod)
13장 전쟁을 끝내겠다고 약속하시오
14장 바퀴 빠진 버스
15장 메 모
16장 스파이 혐의

2부: 먼저 쏘되 질문은 절대 하지 말 것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아프리카의 뿔. 이집트. 콜롬비아)

17장 국제규범
18장 도스툼: 진실을 말하고 모든 거짓을 좌절시키는 자
19장 흰 짐승
20장 짧디 짧은 봄
21장 한밤중의 목장

3부: 파괴의 현장에서
(2017년 워싱턴 D.C. 북한.중국.이란)

22장 국무부 장관
23장 모기와 칼
24장 외교의 붕괴

에필로그: 최초의 보루라는 도구
(2015년 오스트리아 빈 ......쓸쓸한 퇴장)

감사의 말
Author
로난 패로우,박홍경
1987년 12월 출생. 여배우 미아 패로우(Mia Farrow)의 아들. 예일대 로스쿨 졸업. 변호사이자 저널리스트로 국무부의 리차드 홀브룩 외교 팀일원으로 활동 함. 2009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특별 대표 사무소에서 인도주의 및 NGO 문제 담당 특별 보좌관으로 오바마행정부에 합류했고 2011년 힐러리 클린턴 국무 장관의 글로벌 청소년 문제 특별 고문으로 있었다. 《뉴요커》의 탐사보도 기자 시절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여배우 성폭력을 최초 보도하여 2018년 공공부문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Me Too운동을 촉발시켰다. 계속해서 뉴욕주 검찰총장인 에릭 슈나이더만과 CBS의 CEO 레스 문베스의 추문을 폭로해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MSNBC》와 《NBC 뉴스》에서 앵커와 기자로 활약해왔으며 《HBO》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에 기고가로도 활동 했다.

2018년에 조지 포크 어워드(George Polk Award)를 수상했으며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포린어페어스》 '10년간 사상가 100人'에 40세 이하 부문에 선정되었다. 현재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다.
1987년 12월 출생. 여배우 미아 패로우(Mia Farrow)의 아들. 예일대 로스쿨 졸업. 변호사이자 저널리스트로 국무부의 리차드 홀브룩 외교 팀일원으로 활동 함. 2009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특별 대표 사무소에서 인도주의 및 NGO 문제 담당 특별 보좌관으로 오바마행정부에 합류했고 2011년 힐러리 클린턴 국무 장관의 글로벌 청소년 문제 특별 고문으로 있었다. 《뉴요커》의 탐사보도 기자 시절 거물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여배우 성폭력을 최초 보도하여 2018년 공공부문 퓰리처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Me Too운동을 촉발시켰다. 계속해서 뉴욕주 검찰총장인 에릭 슈나이더만과 CBS의 CEO 레스 문베스의 추문을 폭로해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MSNBC》와 《NBC 뉴스》에서 앵커와 기자로 활약해왔으며 《HBO》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에 기고가로도 활동 했다.

2018년에 조지 포크 어워드(George Polk Award)를 수상했으며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포린어페어스》 '10년간 사상가 100人'에 40세 이하 부문에 선정되었다. 현재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