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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11.88
SKU
978891102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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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4/01/05
Pages/Weight/Size 213*304*15mm
ISBN 9788911021581
Description
두 마리 개미들이 힘든 생활을 버리고 편안 생활을 찾아 집을 떠나 온갖 고생을 하며 역시 자신들이 돌아갈 곳은 집이라고 생각하며 깨닫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어머니 개미인 여왕개미가 수정을 맛보고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는 표정을 짓자 개미들은 수정을 더 찾으러 나섭니다. 꼬불꼬불 산 길을 넘어 들어가게 된 곳은 하늘이 보이지 않는 집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개미들은 수정이 많은 곳을 발견하게 되었고, 집으로 하나씩 옮기려 하였지만, 두 마리의 개미만은 생각이 달랐습니다. 이렇게 편하고 맛있는 수정을 나두고 왜 집으로 가냐는 거였지요. 결국 두 마리 개미는 집으로 가지 않고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에 빠지기도 하고, 토스트 기계에 들어가기도 하는 등 온갖 고생을 한 두 마리의 개미는 수정을 가지고 친구들을 따라 나섭니다. 어머니 개미가 수정을 보면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니 아주 행복했답니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천문학과에서 공부했으며, 공주대학교 대학원 과학영재교육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과학책을 읽으며 ‘발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글 쓰고 그림 그리는 일을 신나게 하고 있다. 좋은 책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종종 한다. 「이지유의 이지 사이언스」 시리즈,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시리즈, 『처음 읽는 우주의 역사』, 『내 이름은 파리지옥』, 『처음 읽는 지구의 역사』, 『딱정벌레의 소원』, 『내 이름은 태풍』, 『숨 쉬는 것들의 역사』, 『펭귄도 사실은 롱다리다!』, 『빅뱅 쫌 아는 10대』, 『기후 변화 쫌 아는 10대』, 『우주를 누벼라』 등을 썼고, 『이상한 자연사 박물관』, 『최고의 뼈를 만져 봐』, 『구멍: 숨겨진 세계를 발견하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