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꿈을 꾸라

작은 일에 충실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작은 꿈을 꾸는 데서 얻는 자유를 발견하라!

가장 큰 꿈은 가장 큰 행복과 만족을 가져다줄까?
더 크다고 반드시 더 좋고, 반드시 더 즐거울까?
큰 꿈과 더 큰 꿈, 가장 큰 꿈이 아닌 다른 크기의 꿈도 가능할까?

우리는 대부분 작은 꿈을 꾸거나 평범한 삶을 사는 데 관심이 없다. 아니면 적어도 평범함을 인정하거나 평범함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역시 우리에게 언제나 큰 꿈을 꾸고 원대한 목표를 가져야 하며, 그보다 못한 것에 만족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우리의 시선을 돌이켜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우리의 모든 날을 그분의 책에 기록하신 하나님께 고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세상의 기준에 갇힌 크리스천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고, 하나님의 큰 이야기 안에서 작은 꿈을 꾸며, 참된 자유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의 자아나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중심을 잡아야 함을 강조한다.

세스 루이스,박상은

아일랜드 남부 해안에 있는 미들턴침례교회(Midleton Baptist Church)의 장로인 저자는 지역 교회들의 협력하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먼스터성경대학(Munster Bible College)을 통해 성경 훈련을 제공하며, 먼스터 크리스천 캠프를 통해 청소년 캠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큰 이야기에 작은 일부로 섬기고 있다. 저자는 세상의 기준에 갇힌 크리스천들이 작은 꿈을 꾸며 하나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는 우리 개인의 삶은 어떤 규모이든 작지만,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향한 꿈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큰 이야기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 도전과 격려를 전한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의 자아나 우리를 둘러싼 문화에 휩쓸리지 말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며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성경 말씀에 근거해 우리 삶에 대한 그분의 목적을 찾는 여정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Publication Date	2024/07/29
Pages/Weight/Size	13820020mm
ISBN	9788904168903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