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과학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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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20
Pages/Weight/Size 153*233*30mm
ISBN 9788904040605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종교와 과학은 얼마나 양립할 수 있는가?
종교적 신념은 과학에 도움이 되는가,
혹은 불가피하게 과학적 탐구에 장애물이 되는가?
전 세계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다루는 강좌에서
가장 많이 채택된 교과서 중 하나!


“과학과 종교” 분야는 철학과 신학의 계속된 논쟁 주제인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다루는 학제 간 연구 분야를 말한다.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이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연구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연구는 “어떻게 하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수수께끼와 같은 우주에서 의미 있게 살 수 있을까?”와 같은 오늘날의 ‘중요한 문제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늘날 문화와 지성을 대표하는 가장 중요하고도 흥미로운 두 세력인 과학과 종교의 역사적, 현대적 상호 작용을 연구한다. 이 책을 통해 과학과 종교라는 두 대화 상대가 서로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고, 어떤 점에서 이견을 보이는지 탐구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개정 증보판 서문

chapter 1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모색하다

과학과 종교를 연구하는 이유
체스보드: 과학과 종교의 다양성
종교와 과학의 관계에 관한 이언 바버의 네 가지 모델
1. 갈등
2. 독립
3. 대화
4. 통합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그리기 위한 네 가지 방법
1. 과학과 종교는 실재에 대해 서로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2. 과학과 종교는 실재의 다른 차원을 탐구한다
3. 과학과 종교는 실재에 대한 독특한 지도를 제시한다
4. 두 종류의 책: 실재에 이르는 보완적인 두 가지 접근방식

chapter 2 논의의 출발점: 몇 가지 획기적인 역사적 사건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
과학과 종교의 ‘전쟁’이라는 신념의 기원
과학과 종교에 관한 ‘본질주의의 오류’
과학과 종교에 관한 그릇된 통념을 제거하기
성경 해석의 중요성
중세 종합의 출현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와 태양계
뉴턴: 기계론적 우주관과 이신론
다윈과 인류의 생물학적 기원
‘빅뱅’: 우주의 기원에 관한 새로운 통찰

chapter 3 과학철학과 종교: 과학철학은 종교적인 논의들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사실과 허구: 실재론과 도구론
실재론
관념론
도구주의
실재론에 관한 논쟁과 신학
설명, 존재론, 인식론: 연구방법과 실재에 관한 탐구
‘설명’에 관한 사례연구: 낸시 머피의 ‘비환원적 물리주의’
무엇을 설명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설명에 대한 존재적, 인식적 접근방식
종교와 설명
종교의 설명에 관한 필립 클레이턴의 견해
무엇이 최상의 설명인지 어떻게 결정할 수 있는가?
‘발견의 논리’와 ‘정당화의 논리’
최상의 설명을 도출하는 추론법
사례연구: 다윈과 자연선택
이론 선택과 종교
검증주의: 논리 실증주의
반증주의: 카를 포퍼
과학이론의 변화: 토머스 쿤

chapter 4 종교철학과 과학: 종교철학은 과학적 통찰력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과학, 종교 그리고 신 존재 증명
신의 존재에 관한 전통적인 철학적 논증
토마스 아퀴나스의 ‘다섯 가지 길’
칼람 논증
사례연구: 윌리엄 페일리의 생물학적 설계 논증
‘증명’의 모호성: 과학과 신학의 정당화 과정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행위
이신론: 하나님은 자연법칙을 통해 행하신다
토미즘: 하나님은 이차 원인들을 통해 행하신다
과정신학: 하나님은 설득을 통해 행하신다
양자론: 하나님은 ‘불확정성’을 통해 행하신다
기적과 자연법칙
데이비드 흄의 기적 비판
기적에 관한 키스 워드의 견해
기적에 관한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의 견해
반(反)자연신학? 신의 존재에 대한 진화론적 반론
자연신학: 하나님이 우주에 대한 ‘최상의 설명’인가?
거대 질문: 창조와 자연의 균일성

chapter 5 모형과 비유: 과학과 종교는 보이지 않는 실재를 어떻게 시각화하는가?

자연과학의 모형 사용
기체의 분자운동 모형
상보성: 파동과 입자로서의 빛
유비적 추론: 갈릴레이와 달의 산들
과학적 모형의 비평적인 활용: 다윈의 자연선택설
기독교 신학에서의 모형과 비유 사용
토마스 아퀴나스의 ‘존재의 유비’
이언 램지의 ‘신적 경륜’ 모형
모형과 유비의 신학적 적용에 관한 아서 피콕의 견해
신학적 비유에 관한 샐리 맥페이그의 견해
종교적인 모형의 비평적 사용: 창조
종교적인 모형의 비평적 활용: 속죄론
모형과 신비: 현실 표현의 한계
과학과 종교의 모형에 관한 이언 바버의 견해

chapter 6 오늘날의 몇 가지 중요한 논쟁

도덕철학: 자연과학이 도덕적 가치를 확립할 수 있는가?
진화와 윤리: 다윈주의와 도덕성에 관한 논의
신경과학과 윤리: 도덕에 관한 샘 해리스의 견해
과학철학: 실재는 과학이 밝혀낼 수 있는 것에만 국한되는가?
종교철학: 다윈주의 세상에서의 신정론
신학: 트랜스휴머니즘, ‘하나님의 형상’, 그리고 인간의 정체성
수학: 과학과 하나님의 언어
물리학: ‘인류원리’는 종교적인 의미를 지니는가?
진화 생물학: 자연의 ‘설계’를 논할 수 있을까?
종교 심리학: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 인지과학: 종교는 ‘자연적’인가?
결론
더 깊은 이해를 위한 참고문헌
이 책을 닫기 전에 _임준섭
Author
알리스터 맥그래스,조계광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신학자.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와 2013년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 학장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지내다가 2008년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나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치며,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13년 앤드레아스 이드레오스 ‘과학 및 종교’ 석좌교수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복귀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분과의 석좌교수이자 이안램지센터의 소장이다. 옥스퍼드에서 자연과학과 지성사, 기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폭넓게 연구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도킨스의 망상』을 포함하여 신학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맥그래스는 그래셤 신학 교수이기도 하다. 이 자리는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신학의 공적인 참여를 촉진 하고자 1597년에 개설된 런던시의 공공 교수직이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삶의 궁극적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없는 과학의 한계와 자유주의 신학의 맹점을 깨달음과 동시에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 마이클 그린 등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복음주의의 지적 광대함을 발견한 후 기독교로 회심했다. 대학 기간 내내 UCCF(영국 IVF)에서 활동했으며,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복음주의 운동에 참여해 왔다. 자연과학에서 조직신학, 역사신학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한 독보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 『삶을 위한 신학』 『십자가란 무엇인가』 『과학신학』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이상 IVP),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루이스』 『내 평생에 가는 길』(이상 복있는사람),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등이 있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태생으로 21세기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신학자. 1978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1년 같은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와 2013년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옥스퍼드 대학교의 위클리프 홀 학장이자 역사신학 교수로 지내다가 2008년 옥스퍼드 대학교를 떠나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신학과 선교학, 교육학을 가르치며, 신학·종교·문화 연구소 소장을 맡았다. 2013년 앤드레아스 이드레오스 ‘과학 및 종교’ 석좌교수로 옥스퍼드 대학교에 복귀했다.
그는 옥스퍼드대학교의 과학과 종교 분과의 석좌교수이자 이안램지센터의 소장이다. 옥스퍼드에서 자연과학과 지성사, 기독교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과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하여 폭넓게 연구하였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도킨스의 망상』을 포함하여 신학의 교과서로 활용되고 있는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많은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맥그래스는 그래셤 신학 교수이기도 하다. 이 자리는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신학의 공적인 참여를 촉진 하고자 1597년에 개설된 런던시의 공공 교수직이다.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으나, 삶의 궁극적 질문들에 답해 줄 수 없는 과학의 한계와 자유주의 신학의 맹점을 깨달음과 동시에 존 스토트, 제임스 패커, 마이클 그린 등의 저술과 강연을 통해 복음주의의 지적 광대함을 발견한 후 기독교로 회심했다. 대학 기간 내내 UCCF(영국 IVF)에서 활동했으며, 졸업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복음주의 운동에 참여해 왔다. 자연과학에서 조직신학, 역사신학에 이르기까지 배움의 영역을 끊임없이 확장한 독보적 복음주의 신학자로 존경받고 있다.
저서로는 『삶을 위한 신학』 『십자가란 무엇인가』 『과학신학』 『정교하게 조율된 우주』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이상 IVP),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기독교 변증』(국제제자훈련원), 『우주의 의미를 찾아서』(새물결플러스), 『신학이란 무엇인가』 『C. S. 루이스』 『내 평생에 가는 길』(이상 복있는사람), 『도킨스의 신』(SFC), 『도킨스의 망상』(살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