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은 말도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누적 1000만 부 베스트셀러 기획자의 ‘좋아요’를 부르는 말센스 수업
강원국, 희렌최, 박소연 강력 추천!
왜 같은 말도 내가 하면 지루하게 들릴까?
분명히 전달했는데 어째서 제대로 알아듣지 못할까?
멋진 아이디어에 왜 귀 기울여주지 않을까?
아무래도 말을 못해서 손해 보는 인생을 산다는 느낌이 든다면, ‘끌리는 말’ ‘팔리는 말’의 비밀을 담은 『말은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는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고, 누적 1000만 부 이상을 팔아온 편집자인 저자는 ‘꼭 말 잘하는 사람이 될 필요가 있을까?’라고 되묻는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청산유수와 같은 말솜씨가 아니라 나의 메시지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능력이다. 나는 분명 전달했는데 그 말이 상대방을 조금도 움직이지 못했다면? 이유는 명확하다. 상대방에게 그 말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가 한 말이 듣는 사람에게 도착해 서로의 머릿속에 같은 그림이 그려질 때 비로소 말은 완성된다.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관점을 전환하라고 권하는 이 책은 저자가 25년간 기획과 편집, 마케팅 현장에서 체득한 ‘전달되는’ 말의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이 책은 회의, 보고, 발표 자리에서 확실히 주목받는 설득법, 한마디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법, 관계가 부드러워지고 호감을 주는 대화법, 갈등을 해소하고 에너지를 허비하지 않는 생각법 등 당장 일터와 일상의 커뮤니케이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전달의 기술을 담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전달되는’ 말하기로
1장. 어떻게 말해야 알아줄까?
매력은 전달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거의 흘려듣고 자주 잊어버린다
양과 질의 균형을 잡아라
[말센스 더하기] 꼭 말 잘하는 사람이 돼야 할까?
2장. 깔끔하게 전달되는 말의 구조
맛의 ‘구조’를 깨닫다
7층 건물을 쌓아 올려라
[말센스 더하기] 잡담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다
3장. 센스 있게 전달하는 기술
1. 비교의 기술: 단점을 드러내면 장점이 돋보인다
2. 도입과 결말의 기술: 배신과 반전의 묘미를 살려라
3. 팩트와 멘탈의 기술: 섞어야 할 때와 분리해야 할 때
4. 뇌 튜닝의 기술: 머릿속 이미지를 공유하라
5. 바꿔 말하기의 기술: 같은 말도 이왕이면 긍정적으로
6. 비유의 기술: 시원하게 담장을 넘는 홈런 한 방
7. 네이밍의 기술: 이름을 바꾸면 팔리기 시작한다
8. 간격의 기술: 생각하고 상상할 시간을 만들 것
9. 넘버링의 기술: 해상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0. 쉼표 찍기의 기술: 말의 강도를 높이는 숫자는 따로 있다
11. 외력 활용의 기술: 지원군은 지렛대일 따름
12. 상대 이득 주목의 기술: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내는 비밀
13. 세 가지 ‘좋음’의 기술: “나에게, 당신에게, 사회에도, 이득입니다”
14. 맥락 잇기의 기술: 상대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남기지 말라
15. 결론 배치의 기술: 두괄식을 사용할 때 미괄식을 사용할 때
16. 본능의 언어화 기술: 인사이트를 말로 표현하는 법
4장. 제대로 전하는 사람의 마음 습관
‘단념’의 자세로 시작한다
결국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말 잘하는 사람은 기분을 관리한다
나중으로 미루지 않는다
[말센스 더하기] 면접에서 ‘자기소개’를 시키는 이유
5장. 감정적 뱀파이어와의 대화법
매사 부정적인 사람의 심리
바보와 씨름하기를 포기해야 할 때
트집쟁이는 일단 가로막는다
질문을 잘하면 좋은 답이 돌아온다
감정적 거리를 확보하는 법
에필로그
“이 책의 매력을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참고문헌
Author
가키우치 다카후미,김윤경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요미우리광고사를 거쳐 출판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으며, 그의 손을 거쳐간 책의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넘어선다. 현재는 주식회사 아스콤(ASCOM)의 이사이자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며, 기획과 편집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사업 구축 지원, 강연과 세미나 진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첫 번째 책인 『기적의 생각 공식』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한 후 요미우리광고사를 거쳐 출판업계에 들어섰다. 이후 25년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했으며, 그의 손을 거쳐간 책의 누적 판매 부수는 1000만 부를 넘어선다. 현재는 주식회사 아스콤(ASCOM)의 이사이자 편집국장으로 재직하며, 기획과 편집 업무뿐만 아니라 기업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사업 구축 지원, 강연과 세미나 진행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첫 번째 책인 『기적의 생각 공식』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