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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미래

질병과 노화를 극복하는 첨단 의학의 진화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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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0124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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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1/10
Pages/Weight/Size 153*215*30mm
ISBN 9788901246772
Description
“인간은 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가”

2030년 인류 역사를 뒤흔들 장수 혁명이 도래한다
노벨상 수상자, 세계적 기업의 CEO와 투자자들만 아는 디지털 의학의 비밀!

래리 페이지, 마크 저커버그, 사티아 나델라 등 디지털 혁명의 주역들과
연구자, 기업 경영인, 투자자, 생명공학자, 의학자, 윤리학자 등 150건 인터뷰!


- 독일 아마존 예약판매 베스트셀러 1위
- 코로나 시대 투자 전망 필독서
- 베스트셀러 『구글의 미래』 토마스 슐츠의 신작
-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그동안 수많은 혁신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과 두뇌는 진화의 굴레에 묶여 있었다. 과연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인류의 소망은 실현될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답하고자 《슈피겔》 실리콘밸리 지사 편집장이자 미국 수석 특파원인 토마스 슐츠는 10년간 실리콘밸리 의학 연구소들을 끈질기게 취재했다.

2015년에 쓴 베스트셀러『구글의 미래』에서 IT 기업 구글의 미래 전략을 집요하게 파헤친 그는 이번 책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유전자 조작, 3D프린터 등을 결합해 질병을 극복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디지털 의학 연구의 현장을 보여준다. 전 세계 최고의 두뇌와 천문학적 자금이 모인 실리콘밸리의 거물들, 각계 인사들과 진행한 150건의 인터뷰가 이 책의 바탕이다. 베일에 가려진 실리콘밸리 연구소의 풍경과 연구실의 분위기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을 보면 우리가 인류 역사상 가장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서문_디지털 의학의 시대가 열리다

1장_세포는 소프트웨어다
: 알츠하이머병과의 전쟁을 선포한 디지털 생물학

2장_기계를 업고 도약하다
: 보건 시스템을 뒤바꿀 인공지능과 알고리즘

3장_데이터를 가진 자가 길을 연다
: 의료 시장에 뛰어든 IT 대기업들

4장_분석하고 조작하고 정복하라
: 더 우수한 인간을 만들기 위한 유전학의 도전

5장_암이라는 괴물을 잡다
: 의사와 환자들이 희망을 거는 새로운 암 치료법들

6장_인체를 부품으로 대체하다
: 치료의 영역을 확장하는 합성생물학의 시도들

7장_200세 시대가 온다
: 영생까지 꿈꾸는 실리콘밸리의 유토피아주의자들

8장_당신의 주치의는 AI다
: 개인화, 정밀화, 예방으로 전환하는 의학의 패러다임

9장_새로운 의학은 새로운 인간을 만든다
: 2030년 건강 혁명을 앞두고 우리가 당면한 과제들
Author
토마스 슐츠,강영옥
독일 대표 시사지 《슈피겔(Der Spiegel)》의 실리콘밸리 지사 편집장이자 미국 수석 특파원이다. 1973년 태어나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제도를 통해 하버드대학교에서 세계화를 연구했다. 2001년부터 《슈피겔》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8년 뉴욕으로 건너간 뒤로 경제부 미국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로 거점을 옮겨 컴퓨터공학과 생명공학 등 첨단 기술 발전에 따르는 기회와 위험을 비롯해 디지털 혁명이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기사를 쓰고 있다. 최고의 르포와 보도에 수여하는 헨리-난넨상(Henri-Nannen-Preis), 최고의 전문기자에게 주는 홀츠브링크상(Holtzbrinck-Preis) 경제 부문,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구글의 미래 전략을 집요하게 취재해 2015년 펴낸 『구글의 미래(Was Google wirklich will)』는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독자의 주목과 극찬을 받았다.
독일 대표 시사지 《슈피겔(Der Spiegel)》의 실리콘밸리 지사 편집장이자 미국 수석 특파원이다. 1973년 태어나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미국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풀브라이트(Fulbright) 장학제도를 통해 하버드대학교에서 세계화를 연구했다. 2001년부터 《슈피겔》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8년 뉴욕으로 건너간 뒤로 경제부 미국 특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로 거점을 옮겨 컴퓨터공학과 생명공학 등 첨단 기술 발전에 따르는 기회와 위험을 비롯해 디지털 혁명이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 끼치는 영향에 관한 기사를 쓰고 있다. 최고의 르포와 보도에 수여하는 헨리-난넨상(Henri-Nannen-Preis), 최고의 전문기자에게 주는 홀츠브링크상(Holtzbrinck-Preis) 경제 부문,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구글의 미래 전략을 집요하게 취재해 2015년 펴낸 『구글의 미래(Was Google wirklich will)』는 경제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독자의 주목과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