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단호하고 건강한 관계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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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15
Pages/Weight/Size 152*210*20mm
ISBN 978890124453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더 이상 사람 때문에 힘들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한 관계 수업



10년간 1,000회 이상 공감, 소통, 관계 회복을 강의해온

심리상담가 박상미의 관계심리학 특강!




“이메일로 소통하다 보니 얼굴 보며 얘기할 때보다 표현이 조심스럽고, 오해가 생길까 봐 더 긴장돼요.”

“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족들과 서로 화내기 시합이라도 하듯 너무 많이 싸워요.”

“사람들 못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니 우울감, 무기력증, 대인기피 증상까지 생기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제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다 하더라도 급변한 소통방식의 체계는 다시 오프라인 중심으로 회귀하지 않을 것이다. 오프라인, 온라인의 경계 없이 이루어지는 관계 맺기, 소통에 유연해지려면 예전보다 더 많은 ‘관계 연습’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도 인간관계는 늘 힘들고 감정은 편안하지 않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는, 대비하지 않고 있으면 일상을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고 만다. 10년간 1,000회 이상 관계 수업을 진행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실제로 효과가 검증된, 누구나 쓰면서 연습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기술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법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우리는 사실 모두 연결되고 싶어해요 4

1장 자유로운 삶을 위한 인간관계 연습
타인은 지옥일까 15
누구나 인간관계는 두렵다 22
나는 왜 늘 상처받는 걸까 30
고전에서 배우는 관계 맺기의 지혜 37
관계에 질식된 이유 46
좋은 사람 그만두기 55
무지한 사람들이 상처를 준다 59
동료는 친구가 될 수 없다 67
관계도 성장한다 76
서로를 성장시키는 관계 만들기 83
친구는 나의 미래다 88

[관계 상담소] 사람들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모든 사람과 잘 지내고 싶어요” 100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무서워요” 103
“왜 그 사람은 입만 열면 잘난 척할까요?” 106
“화부터 내는 상사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09
“또라이 같은 팀장님 때문에 힘들어요” 112
“매번 트집 잡는 상사 때문에 이직하고 싶어요” 116
“너무 독특한 동료 때문에 불편해요” 120

2장 관계를 살리는 공감대화법
공감의 힘 125
생각이 아니라 소망을 말하기 137
공감을 표현하는 방법 144
경청은 자세, 공감은 표현이 중요하다 157
관계를 성장시키는 대화법 164
누구도 남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 175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법 185
말보다 강력한 비언어 189
긍정을 이끌어내는 대화의 기술 195
선량한 차별주의자가 되지 않으려면 200
관계를 살리는 칭찬법 206

3장 단호하게 나를 지키는 마음 연습
단단한 마음도 훈련으로 만들어진다 217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221
타인은 나를 지배할 수 없다 232
내 마음을 읽는 연습 243
우울감과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법 252
나답게 사는 연습 259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습관 274
지금 행복해지는 연습 287
Author
박상미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교수, 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및 수련감독, 심리치료 연구소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에서 연구했다. 법무부 방송을 통해 전국 5만 7,000여 명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로고테라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감·소통·치유·회복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박상미의 고민사전』 『마음아, 넌 누구니』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가 있다.
심리상담가이자 문화심리학자다. 현재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교수, 한국 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및 수련감독, 심리치료 연구소 ‘더공감 마음학교’ 소장이다. 한양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독일 학술교류처 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독일에서 연구했다. 법무부 방송을 통해 전국 5만 7,000여 명 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한 로고테라피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감·소통·치유·회복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글을 쓴다. 지은 책으로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박상미의 고민사전』 『마음아, 넌 누구니』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