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 도깨비] 시리즈의 마지막 작은 동화
수많은 이야기 조각들 틈에서 한 소녀를 찾아 나선 어느 그림자의 이야기
다음카카오 만화속세상 인기 웹툰 [양말 도깨비]의 외전이자 긴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작품인 『어느 그림자 이야기』가 재미주의에서 출간되었다. 이 만화는 『양말 도깨비 나날』과 함께 한정적으로 판매되었던 책으로, 발행 중단되었던 것을 독자들의 많은 요청에 힘입어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양말 도깨비 나날』의 주인공 수영과 아르젠의 첫 만남, 이별, 재회를 그린 32페이지의 짧은 이야기로, 웹에서는 공개하지 않아 볼 수 없으며 단행본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개정에서는 일부 그림 및 서체 수정, 본문 사양을 교체하였으며,[양말 도깨비]를 좋아하고 즐겨 봤던 독자라면 더욱 소장하고 싶도록 제작하였다.
Author
만물상
DAUM 만화속세상에서 「양말 도깨비」로 데뷔. 따뜻한 그림체와 동화적인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만물상’은 중학생 때 읽은 장클로드 무를르바의 소설 『거꾸로 흐르는 강』에 등장하는 만물상점에서 따왔다. 그 책에 등장한 만물상점처럼 무엇이든 자유롭게 표현해내고 싶은 마음에 줄곧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온갖 물건을 파는 장사꾼처럼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감성적이고 탄탄한 세계관으로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기다려」를 연재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펼치는 중이다.
DAUM 만화속세상에서 「양말 도깨비」로 데뷔. 따뜻한 그림체와 동화적인 스토리로 독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만물상’은 중학생 때 읽은 장클로드 무를르바의 소설 『거꾸로 흐르는 강』에 등장하는 만물상점에서 따왔다. 그 책에 등장한 만물상점처럼 무엇이든 자유롭게 표현해내고 싶은 마음에 줄곧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온갖 물건을 파는 장사꾼처럼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감성적이고 탄탄한 세계관으로 「별똥별이 떨어지는 그곳에서 기다려」를 연재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