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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력

사람을 얻는 힘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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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01216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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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5/17
Pages/Weight/Size 147*220*15mm
ISBN 9788901216379
Description
“진짜 내 사람은 몇 명입니까”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경제경영 1위
일본 경제신문 선정 베스트셀러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잇는 사람공부의 바이블


대통령 선거 사상 역대 최다 표차로 제19대 대통령에 오른 문재인. 치열했던 선거에서 그가 선택된 이유는 무엇일까. 유시민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경청을 중요시하는 분이다. 사석에서든 공적인 회의에서든 말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훨씬 길다”라고 평했다. 오랫동안 그를 봐온 송기인 신부 역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들을 줄 아는 사람”이라고 전한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에 대해 인간미가 넘친다, 사람 냄새 난다고 입을 모은다. 지금 이 시대에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되새기게 한다.

도서 『인간력』은 혼자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이제는 누군가와 관계 맺는 게 어려워진 우리에게, 능력을 짜내어 살아남기에 급급한 나머지 자신 외에는 돌아볼 틈이 없었던 우리에게, ‘사람됨의 가치’를 알려준다.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이자 직장인들의 멘토로 불리는 이 책의 저자 다사카 히로시는 젊은 시절 자만심에 들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가던 자신에게 교수가 남겼던 “자네는 붙임성이 없어” 한마디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이후 회사에서 같은 팀 동료와 티격태격하고, 까다로운 부하직원을 다루어야 하는 상황에서도 이 말은 그에게 큰 가르침이 되었다. 남과 갈등이 생겼을 때 그 원인을 남이 아닌 자신의 마음가짐에서 찾음으로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한 것이다. 결코 상대방의 마음을 얻거나 조종하기 위함이 아니다.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고, 소중한 관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터득한 마음습관이었다.

그 습관은 다음 7가지이다. 스스로 미숙한 존재임을 인정한다, 단단하기보다는 부드러워진다, 잘못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책임을 떠안는다, 타인의 결점을 개성으로 받아들인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 하지 않는다, 멀어지더라도 화해의 여지를 남긴다. 악연이 주는 의미를 되새긴다.

저자는 나이가 들수록, 사회경험이 많아질수록 다른 사람과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방법을 모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경제경영 1위에 오르면서 일본 열도에 ‘인간력’ 열풍을 불러일으킨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서툴렀던 관계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_왜 나이가 들수록 인간력이 필요한가
살면 살수록 인간관계는 어려운 법이다
성공의 자격요건 ‘인간력’
처음부터 좋은 사람이 될 수 없다
객관적으로 감정을 바라보는 능력
잘나가는 사람은 다양한 인격을 지니고 있다
인간관계의 갈림길 앞에 선 당신에게

마음습관 하나 _인정하자, 여전히 나는 부족하다는 사실을
완벽한 그에게 친구가 없는 이유
“자네는 붙임성이 없어”
왜 결점이 많은 사람에게 매력을 느낄까
나의 잘못을 먼저 이야기하라
어려운 만남을 앞두고 있다면

마음습관 둘 _단단하기보다는 부드러워져라
껄끄러울수록 눈을 보고 이야기하라
사과는 내가 하는 게 늘 옳다
때론 관계를 깊게 만드는, 싸움
상대방에게 마음이 거부당했을 때
무의식적 자기방어를 경계하라

마음습관 셋 _내 안의 작은 자아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잘되면 내 탓, 잘못되면 남의 탓
나에 대한 비판을 들었다면
진짜 자신감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경쟁은 절대 나의 가치를 결정할 수 없다
천 명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는가
떠안아라, 당신의 잘못이 아닐지라도

마음습관 넷 _상대방을 대하는 태도는 어떠한가
사람이 좋고 싫음은 감정의 문제가 아니다
결점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성만이 존재할 뿐
당신이 싫어하는 그는 당신과 닮아 있다
아무래도 좋아지지 않는 사람을 공감할 수 있다면
상대를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하지 마라
호감은 외로움을 해소하려는 인간의 본능이다

마음습관 다섯 _말의 힘을 터득하면 관계가 보인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
위기의 운동선수가 혼자 ‘파이팅’을 외치는 까닭
내뱉은 말이 나를 다스린다
그도 어디에서 내 흉을 보지 않을까
험담을 하고 싶다면 명심해야 하는 세 가지
상사에게 혼난 부하의 능글맞은 대처
칭찬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은 ‘당신’이다

마음습관 여섯 _설사 멀어지더라도 영원히 끊지는 마라
어쩔 수 없이 누군가와 멀어지는 때가 온다면
다시 안 볼 것처럼 헤어지는 것만큼 잔인한 이별은 없다
10년 후에도 화해할 수 있는 사이가 되려면
죽은 이의 묘소에 찾아가 용서를 구한 사람

마음습관 일곱 _악연이 나에게 주는 의미를 곱씹어봐라
왜 하필 그 사람을 만났을까
35년이 지나서야 이해한 불행한 만남의 의미
인연의 진실을 깨달으면 인생이 바뀐다
졸업하지 않은 시험은 끝까지 나를 쫓아온다
캐나다에서 겪은 인연의 두 얼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관계가 달라진다
악연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

에필로그 _인생은 끊임없는 사람공부의 과정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아무리 서툴러도 노력하면 인간력은 높아진다
Author
다사카 히로시,장은주
1951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1974년 도쿄대학을 졸업한 뒤, 1981년 도쿄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1987년 미국 싱크탱크 바텔기념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다, 1990년 일본총합연구소 대표이사, 산업인큐베이션 소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싱크탱크(Think Tank)인 '소피아뱅크(Sophia Bank)'의 설립했다. 저명 기업인, 학자, 정치가 등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하는 '세계경제포럼'의 주최기관인 '글로벌 어젠다 의회(Global Agenda Council)' 평의원이며, 달라이 라마,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을 명예회원으로 둔 '세계현인회의'의 일본 대표이기도 하다.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의 싱크탱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정부 기관의 정책이나 기업의 경영 전략을 세우는 등 미래의 흐름을 읽고 연구하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벤처 기업과 새로운 사업을 육성했으며, 2011년에는 '내각관방참여'로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의 국정 운영에 조언을 하기도 했다. '미래로부터의 편지'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 글을 전하며 깨달음을 나누기 위해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인 '바람의 편지'는 그들의 삶을 인도하는 길라잡이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30년 동안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으며, 『미래를 개척하는 여러분에게(未を拓く君たちへ)』, 『미래가 보이는 계단(未の見える階段)』 등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타이완 등 세계 각지에 출간되었다.
1951년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1974년 도쿄대학을 졸업한 뒤, 1981년 도쿄대학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수료했다. 1987년 미국 싱크탱크 바텔기념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다, 1990년 일본총합연구소 대표이사, 산업인큐베이션 소장 등을 역임했다. 사회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싱크탱크(Think Tank)인 '소피아뱅크(Sophia Bank)'의 설립했다. 저명 기업인, 학자, 정치가 등이 모여 세계경제에 대해 논의하고 연구하는 '세계경제포럼'의 주최기관인 '글로벌 어젠다 의회(Global Agenda Council)' 평의원이며, 달라이 라마, 미하일 고르바초프 등을 명예회원으로 둔 '세계현인회의'의 일본 대표이기도 하다.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미국의 싱크탱크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정부 기관의 정책이나 기업의 경영 전략을 세우는 등 미래의 흐름을 읽고 연구하는 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수많은 벤처 기업과 새로운 사업을 육성했으며, 2011년에는 '내각관방참여'로서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의 국정 운영에 조언을 하기도 했다. '미래로부터의 편지'라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 글을 전하며 깨달음을 나누기 위해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인 '바람의 편지'는 그들의 삶을 인도하는 길라잡이로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30년 동안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으며, 『미래를 개척하는 여러분에게(未を拓く君たちへ)』, 『미래가 보이는 계단(未の見える階段)』 등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타이완 등 세계 각지에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