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그림책인 『머나먼 여행』으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으며 단숨에 스타 작가가 된 에런 베커. 칼데콧 상은 미국도서관협회에서 매년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립니다. 2014년 『머나먼 여행』이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이후로, 세 번째 그림책 『끝없는 여행』이 또다시 2017년 칼데콧 최종 후보작에 올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끝없는 여행』에서도 마법의 펜을 가진 소녀의 여행은 계속됩니다. 웅장한 성과 이국적인 풍경들, 하늘을 나는 새와 깊은 바닷속을 누비는 잠수함, 암벽 동굴 등 마치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환상적이고 장엄한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Author
에런 베커
늘 새로운 여행을 꿈꾸며 아내와 딸, 게으른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 살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인 『머나먼 여행』으로 2014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고, 이후 『비밀의 문』 『끝없는 여행』 『사샤의 돌』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를 발표하며 꾸준히 그림책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여행을 꿈꾸며 아내와 딸, 게으른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에 살고 있습니다. 첫 그림책인 『머나먼 여행』으로 2014년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고, 이후 『비밀의 문』 『끝없는 여행』 『사샤의 돌』 『당신은 빛나고 있어요』를 발표하며 꾸준히 그림책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