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을 대상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전쟁과 가난, 질병과 자연재해 등으로 제3세계 어린이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려 줍니다. 하지만 참혹한 현실을 단순히 고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그런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려 합니다. 빈부격차를 보여 주고자 함이 아니고,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평등하게 전달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나눔’은 동정이 아닌, 공감으로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함입니다.
Author
정인환,이경국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국제 뉴스와 뉴미디어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원에서 미국 정치를 전공했습니다. 1999년부터 한겨레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편집국 사회-국제-정치부를 거쳤고, [한겨레21]에서 국제 뉴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쟁을 팝니다』, 『예스맨 프로젝트』, 『기억하라, 우리가 이곳에 있음을』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어린이들이 더 넓은 시야와 마음을 갖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국제 뉴스와 뉴미디어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원에서 미국 정치를 전공했습니다. 1999년부터 한겨레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하며 편집국 사회-국제-정치부를 거쳤고, [한겨레21]에서 국제 뉴스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쟁을 팝니다』, 『예스맨 프로젝트』, 『기억하라, 우리가 이곳에 있음을』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어린이들이 더 넓은 시야와 마음을 갖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