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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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3/17
Pages/Weight/Size 195*225*15mm
ISBN 9788901118307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꽃보다 예쁘고 별보다 반짝이는 우리 아이들,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친구도 사랑할 줄 안답니다


혼자 무언가를 해 보려는 유아들에게 너는 최고야! 너는 정말 사랑스러워! 하는 자신감을 길러주는 그림동화책입니다. 독립성과 자율성을 길러주고, 무엇보다도 아이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부모의 응원이 많이 필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유아들에게 칭찬과 관심, 그리고 자신감은 정말 중요하지요.

스스로 자신감을 쑥쑥 키우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
"나는 내가 좋아요"!


밥 한 그릇 뚝딱 먹는 내가 좋아요, 혼자서도 옷 잘 입는 내가 좋아요, 휙! 공을 높이 던질 수 있는 내가 좋아요 등 생활의 사소한 발견에서도 본인을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 책의 말미에는 나무에 붙일 수 있는 자신감 스티커가 있어, 자신감을 쑥쑥 자랄 때마다 스티커를 붙이는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가 자신을 사랑할 줄 알며,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입니다. 이 동화책에 등장하는 많은 아기들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을 줄 알고 이를 칭찬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부모님이 함께 읽어주며 아이들을 바라보면 용기와 희망이 솟아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Author
윤여림,배현주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 안에 하얀 뭉게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보았어요. 그 순간 ‘뜬구름’이 내게 와서 ‘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이야기였어요. 앞으로는 뜬구름을 타고 떠다니며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
바다 건너 마을에 사는 윤여림은 연세대학교 아동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재미난 어린이책을 씁니다. 햇살 사이로 헤엄치기 좋아해요.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말들이 사는 나라』와 같은 이야기를 쓰다가 재미난 외국 어린이책을 만나면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조지와 마사] 시리즈, 『코알라와 꽃』, 『잘 자요, 아기북극곰』들이 있어요. 『은이의 손바닥』, 『천천히 도마뱀』, 『우리 가족이야』, 『장갑나무』, 『개똥벌레가 똥똥똥』, 『꿀떡을 꿀떡』, 『수영장에 간 날』, 『내가 만난 나뭇잎 하나』, 『웃으면 더 예뻐』, 『울어도 괜찮아』들을 썼습니다.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 안에 하얀 뭉게구름이 떠 있는 사진을 보았어요. 그 순간 ‘뜬구름’이 내게 와서 ‘뜬구름’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무섭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한 이야기였어요. 앞으로는 뜬구름을 타고 떠다니며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