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66년째 한 회사,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고령 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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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7/24
Pages/Weight/Size 135*195*14mm
ISBN 9791166571145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66년째 한 회사,

오늘도 출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



66년째 한 회사에 출근 중인 세계 최고령 총무과장, 야스코 할머니의 유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담은 책 《오늘도 일이 즐거운 92세 총무과장》이 출간됐다.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총무 부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야스코 할머니는, 오늘도 즐겁게 출근해서 까마득히 어린 상사나 후배들과 소통하며, 처음 접하는 새로운 것들을 신나게 배우고 써먹는다.



“상사 때문에 회사에 가고 싶지 않아요. 나이 어린 MZ 세대와 협업이 어려워요. 일에 보람이 없어요. 승진이 안 돼서 힘들어요. 회사가 나하고 안 맞는 것 같아요.”



오늘도 번뇌와 고민을 안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출퇴근하는 고단한 직장인들에게, 92세 총무과장은 말한다.

“오늘을 잘 살아내면, 내일도 잘할 수 있어요”

“바로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답니다.”

“제대로 쉬면서 기분 전환하는 것도 일이지요”.



야스코 할머니가 우리에게 던지는 단순하고도 명쾌한 조언 속에서, 66년간 한 회사에 근속할 수 있었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오늘도 풀타임으로 근무하며, 총무과장 업무뿐 아니라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교육도 담당하고, 특히 거래처 문서 작성은 회장이 직접 믿고 맡길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92세 총무과장. ‘100세까지 근무해 달라’는 회사의 요청대로 100세까지 출근할 생각이며, 그 이후엔 수필 작가로 사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총무과장 할머니는 책에서 나이 어린 상사나 후배와 소통하는 법부터 오늘도 즐겁게 일하는 비결, 언제나 호기심을 유지하는 원동력, 그리고 일을 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밝고 따뜻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몸은 지치고 자신감은 떨어져 사직서를 던지는 광경을 남몰래 그려보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오늘도 만만치 않은 하루를 보낸 나에게, 가까운 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Contents
시작하며
오늘도 신나게 출근해서 즐겁게 일한다

1장 총무과장 할머니, ‘오늘도 맑음’이시네요

오늘 열심히 하면 내일도 잘할 수 있다
할머니 총무과장이 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
영업도 청소에서 시작된다
상대방 입장에 설 수 있는 작은 습관
꼼꼼하게 일하면 자신감이 샘솟는다
철저한 행동은 습관이 된다
주인공이 되자
방법은 다 있다니까
쉬면서 기분 전환하는 것도 일이다
배움은 끝이 없어
답이 없어도 괜찮아 지금을 살면 돼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1 - 규칙적인 식생활

2장 슬기로운 회사 생활, 야스코 할머니에게 물어봐

과신하지 말고 마감을 앞당긴다
일을 처리하는 순서
정신없이 바쁘면 바로 진가를 발휘할 때
눈앞에 주어진 일에 집중하는 간단한 방법
집중하면서도 주변을 둘러보자
토끼와 거북이
익숙함을 조심해
20분 동안 훑어보는 세상만사
나도 주인이야
승진과 승급, 어느 쪽이 좋은 거지?
마지막은 늘 웃는 얼굴
바꿔야 하는 것과 바꾸면 안 되는 것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2 - 매일 아침 30분 요가

3장 92세에도 말 좀 통하는 선배

먼저 인사하는 선배
덧붙인 한마디의 마법
하고 싶은 말 잘하기
말을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듣는다
업무 보고가 유쾌해지는 비결
상담에는 선후배가 따로 없다
‘미안해요’보다는 ‘고마워요’를
잔소리, 옛날이야기, 자랑하기는 꼰대의 지름길
뜨거움을 가슴에 담고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3 - 반야심경 외우기

4장 오늘도 손톱만큼 자라볼까?

착실하게 한 단계 위를 목표로 삼는다
성공 체험을 주위와 공유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며
월급이 적다고 느껴지면 성장할 기회
독서를 통해 배우자
회사 밖에서 인맥을 넓힌다
회사 안팎에 브레인을 구축한다
한자검정시험 1급에 도전한다
주위 사람은 모두 나의 선생님
험담하면 운이 달아난다
자연의 기를 듬뿍듬뿍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4 - BMW로 다리와 허리 단련

5장 해봐, 해봐야 알 수 있어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도전한다
꿈꾸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찾아온다
내가 잘하는 일을 소문낸다
정리정돈이 기회를 끌어당긴다
실패에서 배운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바로 인정하면 성공한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다시 시작
잘 몰라도 일단 시도하자
백 세까지 활기차게 일하기 위한 건강법 5 - 짧은 시로 뇌 활성화

6장 오늘도 사람을 배우고 돕는다

나만 두고 도망간 직원들
후배가 성장하는 환경을 만든다
20퍼센트, 80퍼센트 법칙
회사와 부서에서 같은 비전을 공유한다
관리직은 영화감독 사원은 배우
좋은 점만 바라본다
배움에도 순서가 있다
잘하는 일을 하자
도움은 서로 주고받기
나이 어린 상사를 배려한다
어깨동무하고 가는 거야

끝마치며
백 세에는 수필가가 되리라
Author
다마키 야스코,박재영
1930년 5월 15일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몇몇 회사를 다니다가 25세에 현재 산코산업에 입사한 뒤 66년 동안 경리와 서무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회장보다 10년 연상이며 근속 연수도 길어서 회사의 역사를 잘 아는 이야기꾼으로서 신입사원 연수도 담당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세계 최고령 총무부원’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100세까지 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직하면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수필집을 내겠다는 소망을 품고 산다. 오사카에서 여동생과 둘이 살며 요가와 명상, 반야심경 외우기, 시 짓기를 취미로 즐긴다. 물론 무엇보다 즐거운 일은 BMW로 출퇴근 하기다.
세상 모든 회사원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책으로 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야스코 할머니는,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의 고달픈 회사 생활이 좀 더 편하고 즐거워지기를 소망한다.
1930년 5월 15일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몇몇 회사를 다니다가 25세에 현재 산코산업에 입사한 뒤 66년 동안 경리와 서무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회장보다 10년 연상이며 근속 연수도 길어서 회사의 역사를 잘 아는 이야기꾼으로서 신입사원 연수도 담당하고 있다. 2020년 11월에는 ‘세계 최고령 총무부원’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100세까지 회사에서 일하다가 퇴직하면 이곳저곳을 구경하면서 수필집을 내겠다는 소망을 품고 산다. 오사카에서 여동생과 둘이 살며 요가와 명상, 반야심경 외우기, 시 짓기를 취미로 즐긴다. 물론 무엇보다 즐거운 일은 BMW로 출퇴근 하기다.
세상 모든 회사원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를 책으로 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야스코 할머니는, 이 책을 읽고 사람들의 고달픈 회사 생활이 좀 더 편하고 즐거워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