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인간

건강은 생활습관에 달려 있다
건강의 핵심인 미네랄과 소금을 과학적으로 규명 건강의 답을 찾는다.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 내 몸이 건강해지고 건강 125세를 기약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우리 몸을 움직이는 핵심인자인 미네랄과 소금을 좋은 것으로 선택하여 알맞게 먹으면 된다.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은 지금 우리에게 넘쳐난다. 비타민도 약으로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미네랄은 턱없이 부족하다. 소금 또한 무분별한 저염운동으로 인해 부족에 시달리기 일 수이다.

해양심층수라는 새로운 바다 자원을 이용하여 만든 미네랄과 소금, 해양심층수의 모든 미네랄을 100%로 추출 소금에 포함시키는 순간공중결정제염기술을 이용하여 제조한 소금이 책의 중심내용이다. 왜 바닷물속의 모든 미네랄을 소금에 포함시켜야 하는지, 왜 과거에는 이 좋은 소금을 만들지 못했는지를 심층 분석한다. 소금 속에 포함된 미네랄이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건강을 위해 왜 미네랄을 먹어야하는지를 정밀 추적하고 있다.

수많은 사례와 실험 자료를 통해 우리가 먹는 소금의 현주소를 추적하고 그 폐해를 진단한다. 책은 건강 125세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를 소금과 미네랄이 얽힌 수많은 실증자료를 통해 알려 준다. 다소 과격할 수 있는 새로운 미네랄 소금에 대한 논리는 흥미로운 실제 사례, 다양한 통계 자료, 정밀한 분석으로 하나하나 뒷받침한다. 일제 징용에서 소금 덕분에 살아 돌아오신 아버지에 대한 회고를 통해 소금에 얽힌 가족사 의 한 단면을 알아보는 것도 흥미롭다

『소금전문가 박주용의 소금인간- 소금이 답이다』는 건강 125세 시대를 현명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미네랄과 소금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몇몇 미네랄과 염화나트륨 덩어리의 소금이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미네랄이 고르게 들어 있는 바다를 주목하고, 깨끗한 해양심층수의 풍부한 미네랄을 100%로 살린 소금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은 건강을 지탱하는 핵심인 미네랄과 소금에 대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기준을 찾아내 보여준다. 소금과 미네랄을 구별하고, 일반 바닷물과 해양심층수의 차이를 규명하고 분석하며, 어떻게 소금을 만들고 먹어야 하는지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재단하고 답을 제시한다.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