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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멘토링

10년의 국제기구 경험담과 GCF 유치과정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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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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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6/24
Pages/Weight/Size 150*220*20mm
ISBN 9788997170111
Description
국제기구에도 엄연히 상하 관계가 존재하며, 동료 사이에서도 경쟁이 발생하는 직장이다. 우선 당신이 국제기구라는 직장에서 근무한다면 ‘미션’이라고 불리는 출장을 밥 먹듯이 다니면서 아주 고된 업무를 이겨내야 한다. 가끔은 난방 시스템도 가동하지 않은 숙소에서 잠을 청하기도 해야 한다. 또 여러 나라 출신의 직장동료들이 가진 문화를 존중해야 하고, 사람끼리 어울리는 만큼 인간관계에도 신중해야 한다. 그럼 한국의 여느 직장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체계적으로 정밀하게 분화한 시스템, 이것이 바로 정서적 관계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한국과 다른 점이다. 이 책은 실제로 국제기구에서 벌어지는 일을 중심으로 저자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며, 그곳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담담하게 설명하고 있다. 한국의 재능 있는 젊은이들이 더 큰 세계로 나아가 열정을 펼칠 무대인 국제기구에 대해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가득 담았다.
Contents
Part 1 국제기구 알아보기

국제기구란

다양한 국제기구│국제기구는 왜 생기나│국제기구의 역할│국제기구에서 의사결정은 어떻게 하나│

IMF, 어떤 곳인가_실무자의 시각에서
IMF는 무슨 일을 하나│IMF와 WB는 서로 밀접하게 협력│일에 집중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과 업무 방식│“아”해서 다르고 “어”해서 다른 영어│다른 문화의 경험│타지키스탄(Tajikistan) 미션 경험│미션의 사전 준비│미션 현장에서│정부와의 정책 협의

ADB, 어떤 곳인가_관리자의 시각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개발도상국에 금융지원하기 위해 설립│회원국들이 지분에 따라 경영권을 행사│3,000여 명의 직원 중 여성이 약 30%│프로젝트 현장에서는 어떤일이│조직을 관리하고 이끈다는 것│인사관리는 어떻게│성과 평가와 모티베이션│협력과 소통을 위한 노력│

GCF, 어떤 곳인가
기후 변화에 대한 논의│GCF는 개발도상국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설립│GCF는 무슨 일을 어떻게 하나│GCF의 지배구조는 어떤가│GCF의 재원은 얼마나 조성되나│GCF의 조직구조는 어떻게 되나│GCF의 직원은 어떻게 채용하나│GCF 유치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나│GCF 유치 이후

Part 2 국제기구 진출하기

국제기구는 어떤 직장인가

다양한 국가 출신의 직원들과 다문화 환경│가치와 절차를 중요시하는 업무 방식│전문성을 중시하는 조직 문화│기구에 대한 헌신이 우선 │업무에서 미션(mission)이 많다│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좋은 보수와 복지 혜택, 자기개발의 기회

국제기구에 들어가기
채용의 두 가지 경로│특정한 직책에 대한 전문가를 뽑는 것이 원칙│채용은 여러 단계를 거친다│능력 기준이지만 지역별 구성도 감안│업무 경력이 중요하다│채용과정은 해당 국 중심으로 이루어진다│여성이 더 유리하다│영어는 상대방이 알아듣기 쉽도록│인터뷰에서는 전문성과 태도를 본다│인터뷰의 예상 질문

국제기구에서 일하기
업무 전문성이 우선│횡적인 업무 협조를 잘 해야│적극적인 자세가 바람직│동료와의 인간관계도 중요하다│영어를 갈고 닦아야│다문화 환경을 즐겨라

Part 3 국제기구 유치하기 - GCF 유치, 어떻게 성공했나

GCF 유치국가를 선정한 과정

유치전에 뛰어 들다│유치전戰의 시작│민간유치위원회를 구성하다│유치 제안서를 경쟁력 있게│열정, 겸손하지만 강한 자신감│녹색 브로슈어와 감동을 주는 동영상│5월 본 기후변화회의에 데뷔하다│중국과 힘을 합치다│불확실 속에서 길을 찾다│곡절이 많았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몫의 이사 선임│벽돌 하나하나를 쌓듯이

유치를 위해 설득하기
왜 한국이어야 하는가│국가별로 누가 어떻게 결정하나│설득의 결과는 열정과 노력, 배려가 결정한다│해외 언론을 통해서 이사국 결정자들에게 압력을│불발에 그친 세계 어린이 그림 공모전과 인천대교 걷기대회│경기 규칙을 잘 정하는 것이 열심히 뛰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1차 이사회와 방콕 기후변화회의에서의 설득│워싱턴 평가위원회에서 만점full greenlight을 받다

마침내 유치에 성공하다
인류애, 환경 보호에서 모범인 북구 나라들│청와대도 적극 나서다│인천 송도 2차 이사회에서 감동을│어느 민간단체의 실패한 태클│인천시의 남다른 노력│긴박했던 투표 전 며칠│마침내 투표에서 유치국가로 선정되다│GCF의 유치에 성공한 요인│인화, 함께 성과를 만들어 내다
Author
정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