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타, 90타, 80타를 쉽게 깨게 만드는 과학적 골프
이것이 100타, 90타, 80타를 깨는 과학적 골프다
아직도 코스를 헤매고 있는 골프 지진아들을 위한 해법서!
“나는 머리가 나쁜가봐.”
“또 실수한 거야. 아무리 연습해도 왜 안 되지......”
퍼팅에서 같은 실수를 반복했을 때의 골퍼들의 자조 섞인 혼잣말이다.하지만 이것은 그 순간일 뿐, 자신의 스윙이나 코스 매니지먼트가 기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다는 사실까지는 깨닫지 못한다. 그 증거로 OB를 치고 고개를 돌리거나, “어라?”하며 이상해하는 골퍼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올바른 스윙’도 모르고 그저 ‘안 좋은 버릇을 굳히는’ 연습을 반복하고 있는 골퍼. 자신의 기량을 무시하고 도박을 하려는 골퍼. 하지만 골프는 잘 하고 싶다, 좋은 스코어를 내고 싶다는 마음만 앞서 있는 골퍼가 대부분이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골프를 치는 사람의 75%는 100타를 못 깬다고 한다. 100타나 90타도 못 깨는 골퍼는 골프가 어렵다고 느끼기 이전에 올바른 스윙과 코스 매지먼트를 알아야 한다. 그것만 안다면 100타, 90타는 쉽게 깰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철저하게 100타, 90타, 80타를 깨지 못하는 아마추어골퍼들을 위한 책이다. 헤드스피드가 느린 여자프로의 볼이 당신보다 멀리 나가는 비밀은?, 허리회전을 의식했을 뿐인데 스윙이 무너져 버리는 이유는?, 클럽을 새로 구입한다면 ‘휘두를 수 있는 한 가장 무거운 것’이 정답!......등 총 5장으로 나누어 1장은 거리의 과학, 2장은 신체의 과학, 3장은 멘탈의 과학, 4장은 퍼트의 과학, 5장은 도구의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동안 시중에 나온 많은 골프에 관한 책들이 그럴듯한 전문가가 자기 나름대로 이론을 가지고 ‘이렇게 해!’하는 식의 레슨 위주의 내용이었으나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져 주지 않는 심하게 말하면 ‘아니면 말고!’식의 책들이었고 그 내용도 어렵고 지루하였다. 골프를 오랫동안 쳐왔으나 코스에만 나가면 헤매다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수많은 골퍼들! 어느 책 하나 시원하게 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없다가 우연히 접하게 된 일본 출판사의 골프 책. 프로나 전문가의 시선이 아닌 평범한 골퍼의 입장에서 여러 명이 모여 그동안 주장되어 왔던 골프에 관한 지식이나 정보를 통합하였고 어떤 내용들은 여러 정보를 분석하여 새로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그야말로 골프에 관한 보석과도 같은 책이다. 그동안 라이프 엑스퍼트가 출간한 10여 종의 골프 서적이 거의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70만 부 이상 독자들에게 팔려 애독되고 있는 중이다.
내용의 구성도, 골퍼라면 누구라도 먼저 관심을 가지는 거리, 스윙, 멘탈, 퍼트, 도구에 관해 순서적으로 잘 구성하였으며 어느 부분에서도 그동안 알고 있던 내용의 열거로 끝내지 않고 그 과학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먼저 이해시키고 연습토록 함으로써 많은 독자들의 서평에도 볼 수 있듯이 읽고 끝나는 그렇고 그런 레슨서가 아니고 바로 자신의 골프 스코어로 연결되는 그야말로 골프의 마법이 이루어지는 주옥과 같은 책이 될 것임을 자부한다. 이제 이 책을 보는 순간부터 당신의 골프 인생은 달라지게 될 것이다. 이 책으로 인해 당신도 남들처럼 운동신경이 뛰어나며 실제 상황 하나하나를 컨트롤할 수 있는 그야말로 골프를 즐기며 아울러 골프를 컨트롤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될 줄로 믿는다.
Contents
추천사
머리말
1장 좀 더 똑바로, 보다 더 멀리 보내는
거리의 과학
헤드스피드가 느린 여자프로가 당신보다 멀리 볼을 보내는 이유
볼의 초속은 빠른데 거리가 나지 않는 사람은 왜?
클럽의 힘으로 헤드스피드를 올리는 방법
도대체 ‘볼은 왜 휘는 것일까’를 이해하자
드라이버 중심에 맞추지 못했는데도 거리가 나는 이유
날씨와 기압은 어느 정도 비거리에 영향을 주나
앞바람과 뒤바람의 비거리는 얼마나 차이가 날까
뒤바람인데도 거리가 나지 않는 이유
비는 비거리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가
‘멀리 보내는 볼’과 ‘세우는 볼’은 어디가 다른가
프로의 아이언이 그렇게 거리가 많이 나는 이유
2장 무리없이 스윙하는
신체의 과학
숙달의 지름길은 ‘정확한 몸의 사용법’을 이해하는 것
어드레스 시에는 복부 주변의 근육에 힘을 준다
테이크백은 팔이 아닌 복근, 배근으로
백스윙은 어깨가 아닌 가슴을 우측으로 돌린다
다운스윙 시 이상적인 ‘타이밍 메카니즘’를 만드는 법
임팩트부터 팔로우 시의 ‘맞당기기’란
피니쉬는 이상적인 ‘I형’을 취한다
스윙의 기본은 왜 하반신인가
고관절의 유연성이 중요함을 이해하자
그립은 어떻게 쥘 것인가
골프를 잘 되게 하는 ‘걷기 방법’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골프 트레이닝
골퍼의 요통은 과연 숙명인가
연습할 때 ‘왼손으로 쳐 보기’를 권하는 이유
근육을 단련하면 골프가 잘 되는 것일까
‘기분 좋은 스윙’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3장 이번만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
멘탈의 과학
프레셔가 미스샷를 부르는 3가지 이유
감정의 기복없이 18홀을 돌 수 있을까
‘죽어라 하고 노리면’ 집중력이 올라간다
미스샷의 연발을 부르는 심리적 이유
샷하기 전의 혼잣말은 이런 말이 효과적
자신에게 하는 ‘원 포인트 레슨’
라운드 중 스윙에 대해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
슬럼프를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까
지하철이나 잠자리에서 가능한 ‘골프의 뇌 운동’
텔레비전을 보면서 골프를 숙달하는 방법
아마추어도 ‘극치의 경지’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다
4장 라인을 정확히 읽고 보내는
퍼트의 과학
‘퍼터의 중심으로 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
퍼팅 스트로크의 바른 궤도는
‘아까운 퍼트’가 사실은 아깝지 않은 이유
미스 퍼트가 되는 4가지 원인
세게 칠 것인가 살짝 밀 것인가
같은 라인에서 친 퍼트를 참고하는 방법
‘홀컵 근처의 경사는 세밀히 본다’는 것이 사실인가
에스(S) 라인은 어디를 노려야 하나
‘우로 꺾일까, 좌로 꺾일까’를 아는 방법
‘넣지 못하거든 프로답게’라고 말하는 이유
‘똑바로 50cm’만 치면 된다
눈의 위치가 나쁘면 퍼트가 들어가지 않는 이유
‘오르내리막의 거리감’을 잡는 숨은 비법
거리를 착각하게 하는 ‘시각의 함정’
미묘한 터치를 내는 연습 스윙의 요령
‘2배의 거리는 2배의 스윙 폭으로 치는 것은 잘못
5장 좋은 기분을 유지시켜 주는
도구의 과학
클럽 선택 시 왜 ‘무게’가 가장 중요한가
긴 드라이버가 왜 가벼운가
‘스윙 웨이트’를 클럽 선택 시 이용하자
‘스윙 웨이트’를 간단하게 조정하는 방법
로프트 각 13도의 드라이버를 좀처럼 볼 수 없는 이유
키가 큰 사람과 작은 사람, 같은 길이의 아이언으로 괜찮은가
라이 각이 맞지 않으면 어드레스가 잘못된다
라이 각이 맞지 않으면 똑바로 날아가지 않는 이유
라이 각의 셀프체크법과 조정 방법
샤프트의 무게는 어떤 것을 고를 것인가
샤프트의 ‘킥 포인트’는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샤프트 선택 시 ‘토크’란 무엇인가
헤드스피드만으로는 샤프트를 고를 수 없다
‘관성 모멘트’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