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맛깔나게 쓰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스킬일 뿐이다. 요즘 유행하는 글쓰기 교실이나 강의를 가보면, 문학적 표현에 치중한 글쓰기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름다운 글은 우리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예술적 허영심을 채워준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문학 작가일 필요는 없다. 누군가는 남들에게 알기 쉬운 글로 자신의 기술적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하고, 누군가는 스스로의 고백을 했을 뿐인데, 독자와 공명을 일으켜 올바른 길로 이끄는 인도자의 역할도 한다.
김승일, 김혜진, 김두혁, 차유림, 한수란, 백충호, 김진용, 박재석, 강병욱 9명의 저자들이 솔직하게 써내려 간 자기계발 성공스토리를 독자 여러분에게 들려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