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에서 조주선사에 이르기까지, 선의 맥을 이어온 큰스님들의 이야기를 쉬운 이야기로 풀어서 전달하고 있다. 선(禪)이 무엇이고, 선사들의 득도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그렇게 도달한 새로운 세계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성철과 청담 등 현대의 고승들은 물론 고려와 조선의 큰스님들, 중국 선불교 초기의 선사들까지를 아우르고 있다. 이로써 선의 맥이 어떻게 전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
Author
장영동
조선의 대표적인 역학자 여헌 장현광 선생의 13대손이다. 『주역』은 아산일강선생으로부터 사사받고, 다산선생에게 사숙했다. 울산에 다도를 처음 가지고 온 저자는 문수산 중턱에 문수학당을 세워 도반들 과 경전을 연구하며 강의와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주역』을 필생의 사업으로 삼아 이를 연구 하고 전파하는 데 진력해왔으며,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주역』과 다도를 오래 가르쳤다. 저서로 『人生 9단』, 『주역의 멋』, 『주역의 맛』, 『주역 그리고 다도의 속멋』, 『공자님의 다도강좌』, 『다도 9단』 등이 있다.
조선의 대표적인 역학자 여헌 장현광 선생의 13대손이다. 『주역』은 아산일강선생으로부터 사사받고, 다산선생에게 사숙했다. 울산에 다도를 처음 가지고 온 저자는 문수산 중턱에 문수학당을 세워 도반들 과 경전을 연구하며 강의와 집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주역』을 필생의 사업으로 삼아 이를 연구 하고 전파하는 데 진력해왔으며,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주역』과 다도를 오래 가르쳤다. 저서로 『人生 9단』, 『주역의 멋』, 『주역의 맛』, 『주역 그리고 다도의 속멋』, 『공자님의 다도강좌』, 『다도 9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