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송의 검을 버리고 자유를 손에 넣기 위해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마리.
한편, 혁명 발발 후 혁명 정부로부터 위임을 받아 사형을 담당하는 샤를은
모든 죄인에게 평등하게 형을 집행하기 위한 처형기구 개발에 관여하여
마침내 기요틴을 탄생시킨다.
하지만 그것은 상송에게 더 큰 절망을,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형을,
피로 물든 미래를 가져다 주는 물건일 뿐이었다.
그리고 악마의 기재에 의해 프랑스 최후의 절대 군주는 처형의 날을 맞이하는데…?!
Author
사카모토 신이치
1972년 7월 19일생. 오사카 출신 만화가. 1990년 'キ?ス!!'로 『주간 소년 점프』 제70회 H☆S상 입선 후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モ?トゥルコマンド?GUY』, 『益荒王』, 『고고한 사람』 등이 있다. 2010년 『고고한 사람』으로 제14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축제 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이노센트』가 제17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축제에서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으로 선택되었다. 사실적인 묘사에 강한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효과음이나 효과선 사용은 적은 편이지만 그만큼 인물의 표정이나 행동 등을 활용해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하여 화려하면서도 정적인 느낌을 준다.
1972년 7월 19일생. 오사카 출신 만화가. 1990년 'キ?ス!!'로 『주간 소년 점프』 제70회 H☆S상 입선 후 데뷔했다. 대표작으로는 『モ?トゥルコマンド?GUY』, 『益荒王』, 『고고한 사람』 등이 있다. 2010년 『고고한 사람』으로 제14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축제 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이노센트』가 제17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축제에서 심사위원회 추천 작품으로 선택되었다. 사실적인 묘사에 강한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효과음이나 효과선 사용은 적은 편이지만 그만큼 인물의 표정이나 행동 등을 활용해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하여 화려하면서도 정적인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