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별 지하철 탑승기 시리즈 ‘도시, 선' 4권. 2019년 3월, 국제선 위주의 오헤어 공항과 연결된 블루 라인에서 국내선 위주의 미드웨이 공항과 연결된 오렌지 라인까지, 시카고의 지하철 8개 노선에서 보고 느낀 바를 담았다. 8개 노선의 탑승 후기를 몇 달에 걸쳐 작성하면서 변화를 거듭한 본문 작성의 규칙을 ‘역명은 알파벳으로 쓸 것, 안내 방송이나 엿들은 남의 대화 등 들리는 말은 들린 대로 쓸 것, 사람을 지칭하는 명사는 ‘사람'으로 통일하되 예외를 둘 것, 열차 밖의 시간은 소비 내역으로 기록할 것, 한계를 인정할 것'이라는 다섯 가지로 정리했다.
Contents
머리말
Blue Line
Yellow Line
Purple Line
Red Line
Green Line
Brown Line
Pink Line
Orange Line
Author
임소라
1988년생.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후 출판사와 서점에서 일했다. ‘도시, 선' 시리즈와 ‘거울 너머' 시리즈 등을 발행했다. (howweare.kr)
1988년생.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후 출판사와 서점에서 일했다. ‘도시, 선' 시리즈와 ‘거울 너머' 시리즈 등을 발행했다. (howwea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