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군 플레이 그라운드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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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882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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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5/25
Pages/Weight/Size 130*190*30mm
ISBN 9791188263257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웹툰
Description
“음악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자양강장만화!
시골마을 소년소녀들이 펼치는 청량발랄 스쿨밴드 탄생기

전학 첫 날, 기타를 메고 교실에 들어오던 남교를 보고 솔이는 기타를 배우고 싶어 친해지려고 다가가지만, 화만 내는 남교에게 상처를 받는다. 남교의 사촌이자 솔이의 절친인 한주는 그런 남교가 못 마땅하고, 솔이를 짝사랑해오던 현욱도 잘난 척하는 남교를 한 방 먹일 기회만 벼르는데. 잔뜩 주눅이 든 솔이는 남교에게 기타 배우는 것을 포기한다.

한편 솔이는 한주와 우연히 문방구 할머니 손자 수영이 밤마다 학교 운동장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는 수영에게 기타를 배우기로 마음먹지만, 예상치 못한 사고가 생기고 만다. 솔이네 세탁소에 맡겨진 수영의 옷이 엉망이 돼버린 것. 그것도 수영에게는 중요한 사연이 깃든 옷…! 솔이는 이제 이 시골마을에서 영영 기타를 배울 수 없다고 좌절하는데.

어느 날 학교에 새 영어 선생님으로 수영이 나타나더니 남교와 솔이, 한주, 현욱을 따로 불러 밴드를 결성하라고 한다. 솔이는 꿈에 다가갈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지만, 다른 아이들은 모두 거절한다. 하지만 수영은 아랑곳없이 아이들을 ‘마을 공연’에 마구 세우고 게다가 서울 방송국에서 다큐멘터리 촬영까지 나오자, 아이들은 장난이 아닌 본격임을 직감하게 되는데?! 과연 수영은 무슨 이유로 아이들을 밴드로 만들려고 하는 걸까? 수영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아이들은 오롯한 밴드로 성장할 수 있을까?
Author
노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