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알프스산맥으로 스키 여행을 떠난 릴리와 예사야는 눈사태에 휘말려 다리를 다친 사슴을 발견한다. 치료하기 위해선 마을로 가야 하지만 허리까지 쌓인 눈 때문에 산장에서 발이 묶이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사야까지 열감기로 쓰러지는데……. 눈 덮인 겨울 산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일어날 수 있을까? 학교에서는 수줍은 외톨이지만 동물들에겐 인기 짱, 릴리와 동물들이 나누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Contents
등장인물
1 추운 건 싫어!
2 방귀쟁이와 꼬마 공주님
3 오두막 산장
4 콧수염 박사
5 나무의 허락
6 특별한 아이가 태어난 날
7 눈사태
8 구조 활동
9 눈 속에 파묻힌 사슴
10 뜻밖의 도움
11 먹이를 찾아서
12 마멋에게 물어봐
13 숲속의 사슴
14 크리스마스의 기적
15 약초 가게
16 작은 안내자들
17 지붕 위의 왈츠
Author
타냐 슈테브너,코마가타,김현희
1974년 독일 베르기셰스 란트에서 태어나 열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뒤셀도르프, 부퍼탈, 런던에서 공부하는 동안에도 글쓰기에 몰두했다. 현재는 남편, 딸과 함께 부퍼탈에 살고 있다. 3부작 『요정 훔멜비(Hummelbi)』는 많은 팬이 있으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어 2018년 5월에는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1974년 독일 베르기셰스 란트에서 태어나 열 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뒤셀도르프, 부퍼탈, 런던에서 공부하는 동안에도 글쓰기에 몰두했다. 현재는 남편, 딸과 함께 부퍼탈에 살고 있다. 3부작 『요정 훔멜비(Hummelbi)』는 많은 팬이 있으며,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어 2018년 5월에는 영화로도 개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