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직전의 그 날,
예전의 「blessing software」는 끝을 맞이했다.
그리고 새 학기, 새로운 멤버를 맞이한 우리는 신작 게임 제작을 위해 다시 달리기 시작하려─.
“선배, 걱정하지 마세요. 그딴 여자는 금방 잊게 해드릴게요.”
“…………이즈미?”
─어흠. 그러나 아직 확실히 잡히지 않은 새로운 체제로 시작한 서클에 조금씩, 하지만 치명적인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잘 부탁해요! 으음, 선배의 사촌 씨!”
“너, 남한테 시비 거는 데 재능이 있는 것 같네. 토모의 빨판상어?”
……으음, 이번에야말로 공중분해되지 않겠지? 괜찮겠지?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시놉시스에는 여기까지만 나왔습니다
제2장 분량은 작지만 충분히 눈에 띄죠? 그렇죠?!
제3장 이렇게 동침 이벤트에서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는 작품이 과거에 존재했을까
제4장 뒤늦게 나타난 메인 히로인 후보(어느 쪽이?)
제5장 그리고 똥개는 친구에게 도전하지 않는다
제6장 서브라이터가 메인으로 승격된 두 번째 작품은 보통(이하생략)
제7장 정답 직전에 광고를 내보내는 방송은 짜증난다니깐
제8장 딱히 의미도 없이 시간축을 비틀어대는 작품을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는 없지
에필로그
Author
마루토 후미아키,미사키 쿠레히토,이승원
시나리오 라이터 집단 ‘키카쿠야’ 소속 작가이다. 2002년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2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을 발표하며 라이트노벨 작가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시나리오 라이터 집단 ‘키카쿠야’ 소속 작가이다. 2002년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2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을 발표하며 라이트노벨 작가로도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