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박사박, 구불구불… 아날로그 감성의 편안한 드로잉
일본에서만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콩고양이 여덟번째 이야기
사건사고가 그칠 날 없는 고양이(?) 삼형제 ‘콩알’과 ‘팥알’ 그리고 시바견 ‘두식’. 거기에 비둘기, 참새, 거북이, 비단잉어, 장수풍뎅이, 너구리까지! 동물 사랑 DNA로 똘똘 뭉친 식구들의 유쾌한 공존이 펼쳐지는 『콩고양이8_에이 설마~』가 출간되었다. 귀요미 할아버지 ‘내복씨’의 여든 살 생일 파티와 예민보스 엄마와 두식이의 다이어트 도전기, 잃어버린 고양이 ‘그레이’를 찾으러 온 할머니 에피소드 등 반려동물과 교감하며 어느덧 대가족이 되어버린 콩고양이네 집. 깨알 같은 재미는 물론, 평범한 듯 유쾌한 일상이 훈훈한 온기를 선사한다.
Author
네코마키,장선정
아이치 현 나고야 시에서 애묘 ‘냥코’와 알콩달콩한 동거 중인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디스플레이회사를 다니던 2002년,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야심차게 독립을 선언했다. 전자출판DTP 오퍼레이터로 활동하던 중 일러스트 작업 의뢰가 점점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업이 되었다. 많은 애묘가의 공감을 모은 첫 번째 만화책 『콩고양이』시리즈로 인기를 모았으며, 『아기 고양이 동그리』, 『시바 아저씨』, 『고양이의 속마음』, 『고양이와 할아버지』, 『약이 되는 밥』등 다수의 저서가 국내에 출간되었다.
아이치 현 나고야 시에서 애묘 ‘냥코’와 알콩달콩한 동거 중인 부부 일러스트레이터. 디스플레이회사를 다니던 2002년, 직장 생활을 청산하고 야심차게 독립을 선언했다. 전자출판DTP 오퍼레이터로 활동하던 중 일러스트 작업 의뢰가 점점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업이 되었다. 많은 애묘가의 공감을 모은 첫 번째 만화책 『콩고양이』시리즈로 인기를 모았으며, 『아기 고양이 동그리』, 『시바 아저씨』, 『고양이의 속마음』, 『고양이와 할아버지』, 『약이 되는 밥』등 다수의 저서가 국내에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