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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필요한 시간
숙박비 0원으로 유럽의 속살을 만지다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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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260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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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12/10/22 |
| Pages/Weight/Size | 153*224*30mm |
| ISBN | 9788962604870 |
Description
항상 '시간이 필요한 여행'을 꿈꿔온 나,
지금이 바로 '여행이 칠요한 시간'이다
카우치서핑(Couchsurfing)은 누워서 잘 수 있는 푹신한 소파인 '카우치'와 현지인 집에 손님으로 머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서핑'이 연결된 새로운 개념의 여행이다. 인종, 지역, 성별에 상관없이 친구 사귀는 것을 돕고 문화적 교류를 자연스레 촉진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저자가 처음 '카우치서핑'에 빠지게 된 것은 22살 무렵, 공군 입대를 앞두고 40여일간의 유럽 여행을 다녀왔을 때이다. 누군가의 여행기로는 경험하기 힘든 유럽의 속살을 만져보면서, 친구 집 다녀오듯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여행. 카우치서퍼 인생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이후 일본으로, 네덜란드로, 동유럽으로 끊임없이 카우치서핑 여행을 떠나며 청춘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갔다. 다들 알아서 부지런히 제 갈 길을 가는데 나만 길을 잃은 느낌일 때, 『여행이 필요한 시간』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길을 함께 걸어가 보길 바란다.
지금이 바로 '여행이 칠요한 시간'이다
카우치서핑(Couchsurfing)은 누워서 잘 수 있는 푹신한 소파인 '카우치'와 현지인 집에 손님으로 머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는 '서핑'이 연결된 새로운 개념의 여행이다. 인종, 지역, 성별에 상관없이 친구 사귀는 것을 돕고 문화적 교류를 자연스레 촉진함으로써 우리가 사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저자가 처음 '카우치서핑'에 빠지게 된 것은 22살 무렵, 공군 입대를 앞두고 40여일간의 유럽 여행을 다녀왔을 때이다. 누군가의 여행기로는 경험하기 힘든 유럽의 속살을 만져보면서, 친구 집 다녀오듯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여행. 카우치서퍼 인생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이후 일본으로, 네덜란드로, 동유럽으로 끊임없이 카우치서핑 여행을 떠나며 청춘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갔다. 다들 알아서 부지런히 제 갈 길을 가는데 나만 길을 잃은 느낌일 때, 『여행이 필요한 시간』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길을 함께 걸어가 보길 바란다.
Contents
Prologue
1부 전 세계에 친구 집이 있다는 상상, 카우치서핑
카우치서퍼 세계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01. 카우치서핑이란?
카우치서핑할 때 알아야 할 핵심 용어
02. 카우치서핑 ‘친구’를 잘 만나는 법
하나. ‘나’를 알려라_프로필 만들기
ㆍ카우치서핑 프로필 작성의 예_히짱의 카우치서핑 프로필
둘. 나와 맞는 친구 찾기_프로필 탐색하기
셋. 카우치서핑 요청하기
넷. 카우치서퍼와의 만나기 전까지
다섯. 카우치서퍼와 친해지기
ㆍ카우치서핑 요청문 작성의 예_헝가리 카우치서퍼 니키와 규리
03. 카우치서퍼와 헤어짐, 또 다른 시작
멋진 카우치서퍼 되는 법
ㆍ꼭 얻어 자는 것만이 카우치서핑이 아니다_카우치서핑 ‘그룹’ 활용법
04. Q & A
2부 좌충우돌 친구되기 in 카우치서핑
노르웨이
01. 트롬쇠, 미켈-괜찮아, 항상 좋은 모습이 아니어도
몬테네그로
02. 수토모레, 네만야-속단은 금물!
크로아티아
03. 자그렙, 다보르-향내 나는 사람
벨기에
04. 브뤼헤, 마리끄와 베르트-살아보고 결혼하기
헝가리
05. 세게드, 니키와 규리-나도, 사랑이…… 하고 싶다
리투아니아
06. 빌뉴스, 달리우스와 아르민-다르기에 존중하는
세르비아
07. 베오그라드, 얀코비치-때로는 어쩔 수 없는
프랑스
08. 파리, 실뱅-가끔은 그냥……
덴마크
09. 코펜하겐, 앤디-천천히 천천히
에스토니아
10. 탈린, 마틴과 루두-공동체 속의 나
스위스
11. 툰, 토니-행복은 내 안에
오스트리아
12. 인스브룩, 피아-다른 듯 같은 1 -고향 사랑
크로아티아
13. 스플릿, 유레와 마야-다른 듯 같은 2 -여기 한국 아냐?
네덜란드
14. 위트레흐트, 마르꼬와 유디트-나의 오만함이라니
라트비아
15. 리가, 마리오-워너비 청춘
네덜란드
16. 헤이그 스테판-지금이 좋아
에스토니아
17. 라끄베레, 마르꼬-겁먹을 거 없어, Take it Easy
Epilogue
1부 전 세계에 친구 집이 있다는 상상, 카우치서핑
카우치서퍼 세계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01. 카우치서핑이란?
카우치서핑할 때 알아야 할 핵심 용어
02. 카우치서핑 ‘친구’를 잘 만나는 법
하나. ‘나’를 알려라_프로필 만들기
ㆍ카우치서핑 프로필 작성의 예_히짱의 카우치서핑 프로필
둘. 나와 맞는 친구 찾기_프로필 탐색하기
셋. 카우치서핑 요청하기
넷. 카우치서퍼와의 만나기 전까지
다섯. 카우치서퍼와 친해지기
ㆍ카우치서핑 요청문 작성의 예_헝가리 카우치서퍼 니키와 규리
03. 카우치서퍼와 헤어짐, 또 다른 시작
멋진 카우치서퍼 되는 법
ㆍ꼭 얻어 자는 것만이 카우치서핑이 아니다_카우치서핑 ‘그룹’ 활용법
04. Q & A
2부 좌충우돌 친구되기 in 카우치서핑
노르웨이
01. 트롬쇠, 미켈-괜찮아, 항상 좋은 모습이 아니어도
몬테네그로
02. 수토모레, 네만야-속단은 금물!
크로아티아
03. 자그렙, 다보르-향내 나는 사람
벨기에
04. 브뤼헤, 마리끄와 베르트-살아보고 결혼하기
헝가리
05. 세게드, 니키와 규리-나도, 사랑이…… 하고 싶다
리투아니아
06. 빌뉴스, 달리우스와 아르민-다르기에 존중하는
세르비아
07. 베오그라드, 얀코비치-때로는 어쩔 수 없는
프랑스
08. 파리, 실뱅-가끔은 그냥……
덴마크
09. 코펜하겐, 앤디-천천히 천천히
에스토니아
10. 탈린, 마틴과 루두-공동체 속의 나
스위스
11. 툰, 토니-행복은 내 안에
오스트리아
12. 인스브룩, 피아-다른 듯 같은 1 -고향 사랑
크로아티아
13. 스플릿, 유레와 마야-다른 듯 같은 2 -여기 한국 아냐?
네덜란드
14. 위트레흐트, 마르꼬와 유디트-나의 오만함이라니
라트비아
15. 리가, 마리오-워너비 청춘
네덜란드
16. 헤이그 스테판-지금이 좋아
에스토니아
17. 라끄베레, 마르꼬-겁먹을 거 없어, Take it Easy
Epil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