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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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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159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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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6/03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7159956
Description
박형근 시인은 시를 쓰는 것이 꿈이자 취미이다. 그렇게 쓰고 쉬고를 반복하며 지낸 세월 동안 습작이 쌓여갔다. 시인은 「초록의 바다」라는 시집에 최근에 썼던 시들로만 구성할까 하였으나 그가 오래전부터 써왔던 시들 하나하나를 보면 떫은 감들이어도 시인 자신에게는 생인손을 앓던 손가락 같은 존재여서 오래전부터 써왔던 시들까지 시집에 모아 남겨놓았다. 어느 새부터인가 점점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독자 여러분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시집으로써 추천하는 바이다.
Contents
제1부. 정동진의 여명

들꽃들풀 야생화로 피어라
오동도에 바다꽃 피다
봄의 숨소리
산수유 꽃피다
광양 매화마을
봄바람난 목련
꽃비 나리다
지리산 성삼재
경비원의 애환
정동진의 여명
화순 국화축제
청-보리밭
봄이 오는 소리
가을의 초입
낙엽을 태우며
9월의 크리스마스
가을밤 사랑
가을밤 은하수
이 맑은 남해안
차거운 겨울잠


제2부. 지리산의 단풍

봄이 오는 내장산
내장산의 단풍
여수는 낭만이다
초록으로 살자
그리움 하나
고운 숨비소리
여름의 끝자락
고락산의 사계
지리산의 단풍
옥정호의 가을
봄날엔 꽃이 피다
하얀 봄이 분다
하얀 목련이 피다
하얀 찔레꽃
순천만의 삶
비와 수채화
이사 가던 날
여수의 밤
백야도(白也島)의 봄 (1)
백야도(白也島)의 봄 (2)


제3부. 보성강의 사계

그리움의 매화
봄의 길목에서
민들레꽃 피다
겨울엔 꽃비가
초록의 바다
겨울비 내리다
회산의 백련화
애기똥풀꽃
4월이 가면
새날 새아침엔
숨 쉬는 보성강
여름밤의 추억
보성강의 봄은
보성강의 사계
아버지의 자장가
아버지의 봄
산사랑 아버지
아버지의 소원
낙숫물 소리에
팔려가는 소


제4부. 완도 명사십리

고추와 울 엄마
10월을 보내며
한 송이 들국화
가을엔 사랑을
영산강 억새풀
10월엔 노래를
늦가을 그리움
가을은 무죄
여정(旅程)
여자만(汝自灣) 갯벌
가을바다
막차와 친구
칠면조 군란지
선창가의 삶
백양사의 단풍
불갑사 꽃무릇
가을 꽃비
쑥과 거문도
가을 코스모스
완도 명사십리


제5부. 한산사와 더위

봄의 문턱에서
달맞이꽃
황금 해바라기꽃
내 사랑 더하기 접시꽃
봄이 오는 소리
여름의 끝자락
봄이 온다
개나리꽃
봄이 왔어요
해남 대흥사
거문도의 백도
법성포 굴비
가을바라기
봄맞이꽃 매화
고추잠자리
한산사와 더위
만추(晩秋)
사랑과 미움
그해 겨울사랑
여수 금오도 한 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