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7

나만 몰랐던 코딱지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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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93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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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9/15
Pages/Weight/Size 150*224*15mm
ISBN 9791192936208
Categories 어린이 > 1-2학년
Description
생활 공간에서 찾아낸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과학이 만만해지는 흥미 유발 과학서!
코딱지는 왜 생길까, 그리고 먹어도 될까, 안 될까?
궁금한 게 넘쳐 나는 우리 몸과 병원 속 과학적 질문을 파헤치다!


치과는 생각만 해도 덜덜 떨리고, 문턱부터 코끝을 찌르는 소독약 냄새는 더더욱 싫고, 의사 가운이나 주사기만 봐도 도망치고 싶어지는…… ‘병원’ 하면 누구나 이런 생각부터 들 것이다. 누구에게나 가기 싫고 무서운 병원이지만, 공포심을 잠깐 접고 이 책을 들여다보자. 온통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 투성이라 그 매력에 쏙 빠져서 주인공처럼 병원에 자꾸 가고 싶게 될지도 모른다.

의사가 꿈인 주인공 ‘나’는 의사가 되는 법을 알아보려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이비인후과 선생님께 그만 코딱지를 발사하고 만다. 이 민망한 사건을 전해 들은 파토쌤은 코딱지는 왜 생기는지, 꼭 파내야 하는지, 먹어도 되는지 등을 알려주며 코딱지의 정체를 낱낱이 밝힌다. 이밖에 우리 몸에 열이 나는 게 왜 나쁜 것만은 아닌지, 주삿바늘에는 찔려도 되고 못에는 왜 찔리면 안 되는지. 부러진 뼈는 어떻게 다시 붙는지 등 병원과 우리 몸에 대한 사소하지만 궁금했던 질문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파토쌤과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알아보다 보면 과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01 나만 몰랐던 코딱지의 정체
- 코딱지 넌 누구냐?
02 싸우면 열이 난다고?
- 열과 면역은 무슨 사이?
03 배가 왜 아프지?
- 배탈과 식중독 뭐가 달라?
04 못은 안 되고 주사는 된다고?
- 고맙다! 주사기
05 아파도 치과는 싫어!
- 충치는 썩은 게 아냐!
06 똑똑해 보이고 싶어서
- 제 눈에 안경!
07 축구를 잘하는 멋진 의사
- 뼈가 튼튼해지려면
08 병원엔 영어가 너무 많아!
- X-RAY, CT, MRI는 말야
09 그 병원의 정체는?
- 수의사의 모든 것
10 우리 할머니는 로봇?
- 의사, 의과학자, 의료공학자?
Author
원종우,최향숙,젠틀멜로우,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