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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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2/14
Pages/Weight/Size 150*225*30mm
ISBN 9791164790821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웹툰
Description
상어는 잠깐이라도 움직임을 멈추면 물속에 가라앉아 죽어.
그래서 상어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움직여야 해.
살아남고 싶다면 끊임없이 발버둥 쳐라!
그러다 보면 최고의 사냥꾼이 될 거다! ……상어처럼.


『샤크』는 처음 연재할 때만 해도 지금과 같은 이슈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러나 연재 회차가 거듭될수록 화려하고 유니크한 액션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소년만화 랭킹 1위에 올랐다. 시즌 2까지 성공적으로 연재를 마친 후 현재 시즌 3 또한 뜨거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시즌 1에 해당하는 1권~4권이 작년 뒹굴에서 출간된 데 이어 시즌 2에 해당하는 5권~9권이 출간되었다. 특별히 이번 5권~9권 세트에는 온라인 연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특별외전이 포함되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미공개 특별외전은 그 이름에 걸맞게 스토리는 원작자인 운 작가가 썼지만, 작화는 원작자인 김우섭 작가가 아닌, 큰빛 작가가 작업에 참여해 새로움을 더했다.

미공개 특별외전을 이렇게 다른 그림작가가 작업을 해준 계기는 뒹굴에서 향후 출간 예정인 『통 엣지』, 『여의주』와도 연관이 있다. 『샤크』와 함께 위 두 작품 모두 스토리는 운 작가가 쓰고 있고, 작화는 모두 다른 그림작가가 작업을 하고 있는데, 『샤크』의 특별외전을 『통 엣지』의 그림작가인 큰빛 작가가, 『통 엣지』의 특별외전을 『여의주』의 그림작가인 김한석 작가가, 『여의주』의 특별외전을 『샤크』의 그림작가인 김우섭 작가가 작업해보자는 운 작가의 제안으로 좀 더 새로운 미공개 특별외전이 탄생하게 되었다.

한국과 일본에서 소년만화 부분 동시 1위 기록!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점령한 글로벌 웹툰 『샤크』!


전 세계적으로 소년액션 성장물은 시대를 불문하고 그 완성도에 따라서 엄청난 흥행을 이끌어온 장르이다. 1980년대부터 만화계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었고, 불패의 장르라고도 불릴 만큼 지금까지도 다양한 작품이 사랑받아왔다. 특히나 주인공이 소외되고, 나약한 과거가 있지만 이를 성공적으로 극복해내면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장르인 만큼 전체적인 스토리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작품은 대중에게 외면 받기도 쉽다. 그런 여러 작품들과는 달리 『샤크』는 이미 국내 독자들의 검증이 끝난 완성도 높은 서사를 기반으로 기승전결이 뚜렷한 권선징악 메시지,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무기로 삼아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일본은 그야말로 소년액션 장르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일본의 대표적 사회문제 중 하나인 이지매 문화에서 비롯된 가해자 응징에 갈증은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로 표출돼왔고, 약자가 가해자를 응징하는 이야기는 일본 사회의 깊숙한 내면 욕구를 바탕으로 사랑받아왔다. 이런 갈증을 완벽히 해소해준 작품이 『샤크』이고, 이 작품에 일본 독자들도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여 일본 최대의 웹툰 플랫폼 픽코마에서 랭킹 1위에 등극하며 그 저력을 보여주었다. 일본 외에 현재 베트남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며 글로벌 웹툰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Author
운,김우섭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스토리공모대전에서 「괴물의 탄생」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웹툰 「독고 플라워」, 「통 엣지」, 「나이트저지」, 「샤크」, 「여의주」, 「극야」 등 다양한 작품의 스토리를 쓰면서 웹툰 스토리 작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으며,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원작 및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와 「독고 리와인드」의 각본에 참여해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CJ E&M 오리지널 TV시리즈 시나리오 공모전, 한중 글로벌 웹툰 IP 공모전 등에서 다수의 작품으로 수상하며 그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운 작가는 웹툰 스토리와 영화/드라마 시나리오 등을 통해 드라마,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면서 두터운 팬덤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스토리공모대전에서 「괴물의 탄생」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웹툰 「독고 플라워」, 「통 엣지」, 「나이트저지」, 「샤크」, 「여의주」, 「극야」 등 다양한 작품의 스토리를 쓰면서 웹툰 스토리 작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으며,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원작 및 모바일 무비 「통 메모리즈」와 「독고 리와인드」의 각본에 참여해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면모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CJ E&M 오리지널 TV시리즈 시나리오 공모전, 한중 글로벌 웹툰 IP 공모전 등에서 다수의 작품으로 수상하며 그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운 작가는 웹툰 스토리와 영화/드라마 시나리오 등을 통해 드라마,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면서 두터운 팬덤을 만들어가고 있다.